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지 어느순간 정보를 누가 말하면 그 정보가 잘 안 들어오고 바로 잊어먹게 되고 정보처리도 일부분은 안되더라고요ㅜ어떻게 해야 회복할 수 있을까요?ㅜ간절합니다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중2병 허세가 있는 주인공인데요 성격은 사랑스러워서 미워할 수가 없는 허당이라는 설정이에요 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삼아 스토리를 짜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 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ㅠㅠㅠㅠ.... 개그도 좋아요
저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걸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모르는 사람들하고 대화를 종종 하곤 하는데 예전에 대화했던 제 모습을 보고 되게 낯설게 느껴지는 거에요 왜 저런 말을 했지? 싶고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고 무슨 의도로 한 말인지 모르겠는 것들 투성이더라구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예를 들면 평소에는 자신감이 없어서 하지 못 했을 법한 말들을 서슴치 않고 했다든가.... 말투가 좀 여유로워보이는데 동시에 어딘가 조금 딱딱해보이는 게 아닌가 싶고... 물론 이건 너무 개인적인 감상인지라 남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걱정이 되네요.. 나도 모르는 새에 나의 저런 모습들이 나온다고 생각하니 꼭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이 낯설더라구요... 그래서 더 대화하고 싶은데 못 하고 있어요. 저같은 분 있나요? 위로받고 싶어요......
최근에 꿈을 너무 자주 꾸는 것 같습니다 내용도 긴 것 같구요 피곤해서 그런가 싶은데 어떡하면 푹 잘 수 있을까요
힘들고 외로운 세상속에 존재하고싶습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그냥 나도 그렇고 세상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너무 별들같아요 너무 환하게 빛이 나는데 너무 멀리있어 아 수백막***렇게 되어있어 가까이 가면 너무멀리있다는걸 느껴져있어 그래서 난 좀 이것들을 당기고싶어 좀 더멀어지기 전에 우리가 언제 따뜻해보겠냐 난 그런시대에 살고싶고 그런사람들이 있다고 믿어 지금은 못찾더라도 현대사회에서도 어딘가에서 결핍되고 고립된사람들이 있다고 믿어 가공된것은 많고 정보는 많아도 정작필요한것은 없는시대 카톡아이디 chin9hae
내 안에 무언가를 보기 어려운점들과 마주하기 어려운게 있는데 좀 볼려면사람이필요한데 그냥 지속적으러 좀 볼사람있나요 전 부산에살고30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당신의 열정과 내 기구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인샬라~
왜 이렇케 추위를 많이 탈까요?
시험 접수해놓고 두려워서 안 간 적이 여러 번이다. 회피하기 싫은데. 4일 전엔 취소가 불가능해서 돈만 날렸다. 두려움이 커서 잠도 못자고 날을 지세우고 몸은 아프고.. 악순환이다. 시험에 대한 두려움이 나에겐 너무 큰 존재 같다. 내 준비가 미흡하다고 생각해서 더 그런 것 같다. 엄마 이런 딸이라서 미안해... 앞으로 더 나은 딸이 될게.. 나도 잘 하고 싶어...그래서 더 두려운 것 같아...ㅜ나중에 돈 다 갚을게...ㅜㅜ
난 왜 살까
저는 심리상담을 받은지 1달 좀 넘었습니다. 상담은 주 1회 1시간씩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모든게 귀찮아지고 상담받으러 가는거조차 귀찮아서 계속 미루게 되더라구요. 이번주도 월요일에 상담이 있었는데 내일로 미룬상태고 지금도 너무 귀찮아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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