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상관없이 나도 모르게 웃을 수 있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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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상관없이 나도 모르게 웃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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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동생발의 인대가 늘어나는 바람에 건들면 안됐는데 배게 치운다는게 아무생각없이 던졌다가 동생발에 맞추어버렸어요. 그래서 동생이 버럭 소리를 쳤고 그때 제가 입꼬리가 올라갔다네요..? 그때 좀 스트레스가 쌓여있었어서 사과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되려 짜증만 났었는데.. 왜 입꼬리가 올라가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어요. 제가 심각한 일을 일으켜서 아빠의 속을 뒤집어버렸었어요. 그때 저를 혼내던 아빠가 눈물이 고이시고 말씀하시는게 자기가 운게 친할머니가 돌아가실제 이후로 처음이시라더고요.. 근데 그 말을 듣고 생각하던 도중에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비틀어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급하게 입을 막았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왜 웃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모르게 악의적인 생각이 든걸까요? 제가 인식하지 않고...? 제 자신이 불안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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