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2 남학생입니다. 올해 초에 한 학원을 갔었는데 거기서도 따돌림을 당해 부모님께 학원을 바꾸고싶다고도 하고 학원선생님께도 말씀을 드리기도 했었습니다. 근데도 따돌림은 멈추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그때부터 서서히 남들이 무섭고 나와 친하지 않은 사람이면 처음보는 사람이면 모두 다 무섭고 경계가 돼요. 근데 이게 계속되다보니 대인관계에도 영향이 갔는데. 전 학교에서 친구들이 많은편은 아닌데 학교에도 무리가 있듯이 저희 학교애도 무리가 몇 있는데 그중 불량한 무리쪽 애 하나가 저희 학원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학원을 다니다보니 학교에서 그 아이가 저를 욕하는것도 간혹 듣고 학원에선 제가 학원에 못간 날에 선생님보고 저가 이상한 아이라고 했더라구요. 오늘은 심지어 시간으 안돼서 방과후에 친구한테 선생님한테 오늘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고 전해달라했을때 쌤이 오셨는데 친구가 말을 전하자마자 그 아이가 할머니 기일이라니 뭐라니 하더니 그 무리 애들이 제 친구 빼고 모두 할머니 기일이라느니 할아버지 기일이라느니 막 그렇게 말하는데 그 말을 듣자마자 최근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기분이 매우 나쁘기도 하고 속상하고 진짜 짜증이 나는데 학교 자체에서 저의 위치로는 그아이들이랑 너무 차이가 나서 그 아이들에게 대응도 못하겠어요. 심지어는 저번에 그 아이들에게 대응을 한 애는 그 아이들이 후에 자기 인맥으로 학교에 소문을 다 내고 다른학교 애들한테까지도 소문이 나 친구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그 아이들한테 대응도 못하겠어요. 심지어 그 무리에 아까 말한 같은 학원 아이는 제 누나 절친인 누나 동생이디도 해서 가족한테 말하고 싶지도 않은데 진짜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고 매일이 스트레스에요.
저는 1년동안 왕따를 당해왔어요. 마침 아버지 일때문에 이사를 가게되었는데 하필 가해자도 그쪽학교로 전학을 간데요... 저는 사실 1년에5-6번은 전학을가요. 아버지 일때문에요. 그렇지만 저는 가는 학교마다 왕따를 당해요. 어차피 또 이사갈건데 뭐하러 친구를 사겨요?계속 전학을 가고 왕따 당하는데 의미가 없는것같아요.
현재 15살 여중생 입니다. 일단 저는 필리핀 혼혈인 에다가 매우 소심한 성격을 가졌는데 이것때문에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학교폭력을 당하고 트라우마로 그리 좋은 초등학교 학창 시절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중학교로 올라가면 다 괜찮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잘 견뎌내고 작년에 중학교로 올라왔는데요, 친구도 몇몇 좀 사귀고 1학기때 까지는 좋은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었는데 2학기때 부터 갑자기 외모로 따돌림을 당하기 시작했어요. 진짜 엄청 심하게 당했는데 하다하다 저를 장애, 고아년 이라는 온갖 욕설을 퍼부우면서 까지 제 외모에대해 놀리더라구요. 제 초등학교 1학년때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학교에 가기가 불안하고 무서워졌어요. 그치만 부모님 한테는 말할 용기가 없었고 결국 제멋대로 학교에 가지않고 오전 9시에 집 밖에 있는 마당에 나가 매일같이 학교끝나는 시간과 학원 끝나는 시간을 합친 오후 4시 반 까지 추위에 벌벌 떨면서 기다렸어요. 눈오는 날이랑 비 오는 날 때도요. 학교, 학원 선생님들의 전화랑 메세지도 무시하고 그냥 매일같이 이러다가 부모님들도 이 사실 알아차리고, 아빠랑 처음으로 엄청 심하게도 싸웠었어요. 당연히 전 제가 따돌림 당한다는거 엄마 아빠한테 말했는데 절 아빠는 별거 아니다, 그냥 무시하라, 등등 도움도 되지 않는 말을하며 저에게 버럭 소리지르면서 화만 내기만 했어요. 그러다간 제 컴퓨터랑 핸드폰, 화분 까지 부숴버리고 속상해서 울다가 엄마가 제 방에 들어오면서 제 말에 공감해주고 여러 조언도 해주었는데 그나마 위로가 됐어요. 그 다음날 아침에 엄마가 그거 혼자서 힘들게 다 청소하시던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솔직히 지금도 아빠랑도 사이가 매우 안좋아요. 오빠는 절 괴롭힌 남자애 한명을 찾아 혼내긴 했지만 사실 이런거 다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중학교 1학년때는 외모로 따돌림 받았는데다가 한 선배한테도 괴롭힘까지 당하고 그냥 최악 이였습니다. 중학교 2학년,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도 따돌림 당하고 중학교 1학년때 절 괴롭히던 여자애 한명과 남자애도 절 여전히 괴롭히고 있고 끝없는 따돌림 때문에 이젠 그 학교의 모든 친구들이 무섭게 보이기 시작하고 보기만해도 몸을 벌벌 떨며 불안해 합니다. 중1때의 똑같은 방식으로 학교를 가지 않거나 일부러 학교에 늦게 갔습니다. 학교의 축제나 행사까지 참여하지 않았으며 제가 계속 이런 삶을 반복하니까 중1때 사귀던 친구들이랑 사이가 완전히 망가졌어요. 학교는 절 도와주지 않고 이젠 친구도 없고 제 말을 들어줄 사람도 없으니 너무 답답하고 화나고 우울합니다..
제가 제일 친한 친구가있는데요 그친구가 갑자기 저희 동생과 많아 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매일 귀가선생님이랑 집으로 갈때는 가끔씩 갈때도 있어요.근데 예전에 친한친구와 심하게 싸운적이 있어서 거리를 둔 적이있는데 근데 제일 친한 친구 할머니께서 저의할머니한태 말해서 제가 많이 혼났어요 근데 제가 그 친한친구한태 상처랑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있어요 트라우마는 그 친한친구가 입으로 욕도하고 저의 머리나 어깨를 쎄게 때린 적 이있어요 그런게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하있어요. 근데 제가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깐 아랫배가 아프고그랬어요. 근데 지금은 많아 괜찮아 졌는데 아직도 그생각이 많이나고 힘들었어요. 그러고 몇칠뒤에는 학원 원장쌤이 어디로 저랑 그친한친구와 어디로 데려가시는 거예요. 근데 제가 말하다가 너무 억울하고 슬프니깐 갑자기 눈 물이 나는 거예요..그말이 다 끝나고 집에가서도 울고 그다음날 부터 계속 조금식 슬프면 눈물이 나기도해요.. 근데 지금은 몇번씩만 울고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제가 힘들때 마다 저의 고민을들어줬던 고마운 상담쌤에게 고민을 털어놔서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근데 지금까지도 저의 제일 친한 친구는 제 동생이랑만 같이다녀요 제가 제일 친한친구 둘이서가도 저의 친구 옆으로 가서 말을 걸어서 제일 친한친구는 저의 말을 무시한 적도 많아요.. 근대 지금은 노래를 들으면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어요. 이걸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내가 먼저 찾는게아닌데 욕하고 디엠으로 그랬어요 사과할이유도없어여 내가 아무리 사정으로 그랫어도 미안할이유가잇지않앗겟죠 걔가 팔로한 연예인들보면진짜 싫어지는데 정말 친할까싶어서 자존감도깎아져내리고요 그애는 중학교선배이름을 잘 못 알려준대가를받을까요 ? 그애인스타는 제쪽이 언팔당햇어요 ㅜㅜㅜ 진짜 제가그런게아니거든요 정말 속상하네요 따뜻하게베프로 다가와준 애엿는데 다 포기하고싶어요
중학교 3학년 학폭을 당하기 시작했으며, 고등학교2학년 결국 버티지못하고 자퇴했습니다. 학폭을 당하는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남는 2가지를 고르자면 한쪽손에 뾰족한 물체로 찔려서 손에 구멍이 뚫린적과 일방적인 폭력에 의해 오른쪽눈 검은눈둥자가 터져 실명직전까지 갔습니다... 기적적으로 오른쪽눈은 어느정도 회복했지만 그 이후 안경을 써도 시력이 0.15이상 오르지 않는 사실상 이때부터 외눈으로 삶을 살았습니다. 이대로 지내다간 진짜 내 목숨이 위험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퇴를 했습니다. 여기서 무너지면 내 미래가 없다는것을 알기에 혼자서라도 여행다니고, 친척집에 혼자 방문했지만, 친척들조차 자퇴한 저를 별로 반갑게 맞이하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이모가 저에게 고성지르며 쫓아내기도 했습니다... "자퇴"를 하고 낙인이 새겨진거 같았습니다. 모든게 눈치가 보이기시작하고, 사람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집밖에 나가는것 조차 무서워서 못나갔습니다.... 집안에서 그렇게 틀어박혀 밤이면 1주일 4회이상 학폭당했던악몽의 반복, 낮에는 학교에서조차 적응못해 자퇴한 패배자라는 무기력함의 반복뿐이였습니다. 나를 괴롭히던 녀석들에게 복수를 하고싶었지만, 복수할 힘도 명분도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저의 시간은 멈췄습니다. 학폭을 피하기 위해 자퇴를 했지만, 꿈에서까지 쫓아와서 괴롭힐줄은 몰랐거든요... 결국 정신적으로도 무너지기 시작했고, 저는 조현병까지 발생하며 심각한 환청,환촉,환각 증세가 발생했고 너무나도 이른 20대 초반나이 저에게는 어떠한 희망도 없었습니다. 계속된 조현병에 인지기능도 떨어지기 시작했고, 운동기능 저하로인해 걷다가도 스스로 넘어지는 운동저하 증상까지 보였습니다. 환청,환각,환촉은 더욱심해져서 내방과 내몸에 벌레 수천마리가 보이고, 내몸에 기어다니는 벌레들의 느낌도 뚜렷하게 선명했습니다. 20대 중반 저는 내가 누군지조차 인지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어렴풋이 내가 어떤사람이였는지 기억이 나는거같지만, 더이상 그 기억은 나라는 존재가 아닌 누군가의 기억으로 느껴질정도로 제 자아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거울에 비치는 내모습은 사람이 형상이 아닌, 메마른 돌덩이로만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20대후반 저에게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자고일어났는데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인지라는게 처음 들었습니다. 남들에게는 별거 아닌거겠지만, 저는 직감적으로 이걸 놓치면 안되겠다는 심정이라는게 생겼고, 무조건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정신병원을 찾아갔고 외래치료를 받으며 이제서야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보고 운전면허 2종을 취득했습니다. (1종은 오른쪽 눈 영구장애로인해 취득 불가능) 나이 30에 저의 스팩은 운전면허2종,고등학교 검정고시 졸업장... 그리고 모아둔 돈 0원...이였습니다 냉정하게 봤을때 나이에비해 제 스팩과 능력은 인생패배자라는 사실은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단한가지, 크게 달라진게 있다면.... 나라는 자아조차 완전히 잃어버렸다가.... 다시 자아를 찾고 "내가 나다"라고 인지하는것 그자체가 얼마나 크고 감사한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자격증,스팩도 없는 30살이기에 저에게 주어진 취업의 문턱은 너무나도 높았기에. 다른 선택지 없이 9급공무원을 도전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준비한지 2년안에 공직에 입문하였고, 지금은 어느덧 직장에 근무한지 3년차입니다... 하지만, 학폭에대한 트라우마 후유증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아직도 새로운 사람을보면 말을 먼저 꺼내는게 너무나도 힘들고, 근무중 갑자기 큰 긴장과 식은땀이 흐릅니다. 평소에는 크게 문제없지만, 이런 싸이클이 종종 발생하기에 대인관계에도 아주 큰 영향을 미치네요...... 직장에서 친한사람이 없는것은 당연하며, 그렇기에 사내정치에 자주 희생양이 되곤합니다. 어느덧 30대 중반이고, 20대후반 우연히 찾아온 기회를 잡고 제 삶의 목표는 취업이 아닌.... 내가 사람이라는 인지만 되찾자였습니다. 지금의 목표는 감사하게도 초과달성이죠.... 그럼에도, 종종 찾아오는 공허함과 학폭에대한 기억과 함께 찾아오는 무기력함은... 어느곳에도 하소연 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도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아예 감조차 잡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익명의 힘을 빌려 용기내어 이곳에 제 고민을 글로 작성해보고 도움받고싶네요... 혹시라도 저처럼 심각한 학폭을 겪으시고 그이후 직장생활을 하시는데 학폭의 트라우마가 지금도 발생하는지 ... 그리고 발생한다면 어떻게 이겨내는지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글을 대충쓰다보니 두서없이 내용이 왔다갔다하네요... 불편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느덧 30대 중반이기에 결혼에대한 고민도 생기기 시작하는데, 학폭 트라우마가 아직 남은 상황에서 결혼은 큰 욕심인지도 궁금하네요....
학창시절 반친구가 실수하고잘 못한걸 일러서 왕따당하고 그리고 또 반친구들중 하나가 실수한걸 다른친구들이 떼로몰려와 왓엇고 와서는 잘못한걸을 인정하라며 사과하라고 떼로몰려와 그랬어요 그랫더니 그아인 제게거짓말부렁을 햇어요 선생님앞에서도 부모님앞에서도 . 진심 죽고싶어요 . 몇년지난일인데 왜내가 주눅들고 다니는지 기도죽엇어요 ㅜㅜㅜ
다들 진짜 자기 주변에 왕따가 있으면 걔 구해줄 수 있어요? 제가 지금 왕따랑 같은 반이에요. 다들 증거 모아서 선생님한테,또는 주변 사람들한테 알리라고 하는데,전 현실에서 왕따 보면 그렇게 쉽게 해결 안되더라고요. 그렇게 쉽게 해결된다면,우리나라에 왕따가 이렇게나 많을 리가 없잖아요. 저희 반 왕따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그거가지고 맨날 애들이 괴롭히고, 또 걔한테 하면 안 되는 것들을 ***고,만약 걔가 그걸 못 해오면 때려요.또 몇주 전엔 애들이 걔 책상에 돌 던져서 책상 전체가 깨졌었고요,매일 걔한테 물 뿌리고 걔 책도 다 찢어놓고 그냥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왕따라고 보면 돼요. 정말 착하다고 소문나고,남들한텐 엄청 잘해주는 애들도 걔 안 도와주고,저 빼곤 다들 신경도 안 써요. 저는 그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애들이 괴롭힐 때 몇 번 하지 말라고 얘기 했거든요. 근데 이제 그 이후에 저도 조금 티 안나게 따돌림을 당하게 된 거에요. 근데 여기서 문제는 다들 쌤한테 말하고 학폭 신고 넣으라고 하는데 먼저 증거를 구하는게 말로만 쉽지 진짜 어려워요. 학교에서 폰은 걷어가고요, 시계 뺀 전자기기는 학교에 못 가져와요. 또 애들은 자기만 잘 지내면 되니까 좀 심하다 생각만 하고 넘어가는애도 있고,그냥 대부분은 즐기라고요. 그리고 제가 어찌저찌 증거를 모아서 쌤한테 말씀드려도, 그 이후엔 제가 왕따가 될 거 같아 쉽게 말 못하겠어요. 심지어 왕따 당하는 걔 마저도 제 편 안 들어줄 까봐 겁나요. 저희 반은 사소한 이유라도 걸리면 그냥 완전 왕따가 되거든요. 저희 반에 왕따인 애 걔 말고 2명 더 있는데 얘들 다 쌤한테 반 애들이 실수한거 일렀다고 왕따 당하는 거라 저도 그렇게 될까봐 무서워요.(참고로 걔들은 왕따인 걔처럼 말고 은근히 꼽 주는 식으로 까여요.) 다들 이 상황에서 말로만 도와줄 수 있다하는게 아닌, 진심으로 도와주실 수 있나요? 만약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 정말 걔 도와주고 싶은데 저도 인간관계에 대해 트라우마가 심해서 용기가 안 나요. 다들 이 상황엔 어떻게 하실 건가요?
인생이 업보라면 이젠 믿기지가 않는다 모든 것이 너무 과도하게 돌아와버려서 돌아버리겠다. 나의 잘못과 아무 상관도 없고 친하지도 않는 잘 알지도 못하는 애들이 나의 개인적인 게으름과 비도덕성에 대해서 논하고 꼽주고 ***질하고, 친한 친구들마저 동조하는 걸 보자니 마음에 버티고 있던 티끌 만한 촛불의 재도 날라가 없어져 버리는 느낌 지나갈 때마다 나한테 대놓고 우와거리면서 은근슬쩍 무시하고 걔네들의 무리 속을 거쳐가야만 할 때 어느순간 갑자기 달라진 무서운 시선, 무리 안의 원숭이 보듯 한심하게 쳐다보는 시선으로 쳐다보는게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서 버틸 수가 없다. 내 스스로 판단했던 모르는 친구들의 이미지는 다 망가지고 우연히 날 모함하고 가지고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꼽줄때 인간의 이중성때문에 마음이 아파온다. 이정도로 적이 많은거면 내가 스스로 적을 만들고 있나싶다. 걔네들하고 아무 접점도 없었는데도…
제발좀 친해지고 싶어요 어떢에 친해질까요? 친구들이 뒷담하는것을 들어 버렸어요 올래 피해자가 가고 가해자는 그 학교에 있어야하나요? 가해자가 가고 피해자가 가면 되는데 왜 피해자가 가는걸까요? 속이 너무 덥답해요. 친구들하고 쉬는시간에 같이 놀고싶어요 체육시간에는 저는 선생님하고 해요 친구들은 다른친구와함께 웃으며 하고있지만 저는 웃지 안 아요 친구들하고 손잡고 체육하고싶어요 너무 답답해요 한숨을셔도 아직남아있는 구석에 있는 쓰래기가 안나오는 느낌이에요 저위 반은 한숨 금지에요 재가 한숨을 너무 많이 순다곳해서 기분이 나쁘대요 그래서 한숨 금지가 되었어요 저도 친구들한테 쪽지를 받아 갇이 화장실에 가고 싶어요 지금까지 친구들이 화장실에가 무었을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친구들과 이동수업도 같이 가고싶고 놀고싶은사람손 할떼도 손을 들고싶어요 엄마아빠한테는 말하기 싫어요 저 재가 살아있는 귀신이 된느낌이에요 진짜로요 선생님께서도 발표다 신킨다 해놓고 전 안시켰어요 저도 발표하고싶어요 말을하고싶어도 입이 안 떨어저요 말했을때 이러면 어떢하지라는 마음이 더 커요 저 버스에서도 저학년 한테 맞고 다녀요 재가 언니 누나 여도 '야' 라고하고 재가 하지 말래도 게속 재몸을 만저요 기분 나빠요 중학생이 되서도 같이 전화하제요 재가 원한 친구는 이게 아닌데 너무 답답해요 머라고말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딱 하나로 답답한거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