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불화 나만 소외 가족같은 친구와도 불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압박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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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불화 나만 소외 가족같은 친구와도 불화
커피콩_레벨_아이콘WSRz
·2년 전
30대 후반 여자 직장인입니다 가족들은 지방에 살고 저 혼자 서울살이 하는데 20년 정도 됐어요 엄마는 어렸을때 돌아가셨고 언니와 아빠 아빠의 재혼녀로 구성된 가족입니다 최근 들어 인간관계에 불화가 많아 너무 힘이 듭니다 특히나 힘들게 하는건 가족같이 지내던 친구의 갑작스런 손절과 가족들과의 싸움입니다 친구는 이유를 몰라 답답하고 가족들은 한명씩 돌아가면서 전화로 시비를 걸더니 싸움이 되었습니다 언니는 갑자기 엄마 제사를 안지내겠다고 하고 아빠의 재혼녀는 본인의 딸이 명절인사를 오겠다는데 아빠가 못오게했다고 서운하다고 하소연하고 아빠는 언니랑 싸운거 저보고 먼저 사과하라고 하면서 언니 힘드니까 보태지말라고 언니 편만 들고 참고로 저는 20살때 이후로 혼자살면서 가족에게 손 한번 안벌리고 혼자 힘으로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어 생활했고 가족들 큰행사도 다 챙기면서 금전적인 지원도 했습니다 최근에 오피스텔 한채를 구입하는데 대출 규제 때문에 퇴직금에 신용대출까지 다 끌어다 쓰느라 스트레스도 심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위 사람들까지 힘들게 하니까 너무 괴로워요 제 문제니까 주위에서 다들 떠나 가는 거겠지요?
손절인간관계친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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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서희승 코치
2급 코치 ·
2년 전
당신을 믿어주세요
#인간관계
#친구
#가족
#손절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카님의 글을보니 안타까움과 속상함이 느껴져서 마음속 깊은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요즘 많이 지쳐있음을 엿볼수 있네요. 그동안 열심히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더 잘 살아 가실꺼라고 믿습니다.라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어요.,,
사연 요약
마카님, 정말 많은 책임과 무게를 홀로 감당하고 계시네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일이에요.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마음의 상처가 생기셨을텐데, 그것 또한 충분히 힘든 일이에요. 지금 이렇게 고민하고 마음을 털어놓으신 것만으로도 스스로를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갖고 계신 거예요. 마카님, 오랜 기간 동안 홀로서기를 하며 가족과의 관계도 관리해 오신 것을 보면 참으로 강인하시고 독립적이신 분이에요. 최근에 친구와의 손절과 가족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마음이 많이 아프고 괴로운 상황이시겠지만, 이런 경험으로 인해 스스로를 탓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웅장하게 넘어서는 마음과 용기를 갖고 계신 마카님인 만큼, 이번 기회에 스스로의 감정도 잘 돌보시기를 바라요. 그리고 마카님 스스로를 믿고 자신을 가장 존귀한 사람으로 존중해주세요
원인 분석
인간관계에서의 불화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높은 상황에서 측은지심이나 감정적 예민함이 강화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가족과의 문제는 경제적 및 정서적 독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족 내에서 '협상'과 '역할'의 균형이 맞춰지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친구 관계에서는 오랜 시간 쌓아온 감정이나 불만이 예상치 못한 시기에 터져나올 수 있는데, 이런 감정의 변화에 대한 상호 이해 부족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무턱대고 결론을 짓지 마시고 차분하게 지금의 나의 감정에 왜 이런 상황이 생겼는지,,,그 상황속에서 난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길 바래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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