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제가 말투가 너무 싫다고 헤어졌어요ㅠㅠ.. 솔직히 너무는 아니여도 좋아서 장난으로 싫었나봐요 사실 인정😅 사랑하면 말투도 조금 이해했을텐데 저를 조금 사랑했나봐요ㅠㅎ 흠... 잘가 ~💔ㅋ 오늘 맥주한잔해야겠군!! 험
싫어하는 남자 ? 좋아하는 남자 ? ㅋㅋ
통화나 톡으로 고백을 하는건 너무 염치없나...??
진짜 잘 가르치는 곳만요. 추천한 이유도 같이 알려주세요. 1대1로 많이 봐주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제가 알아본 학원들은 죄다 시간이 짧아요...ㅠㅠㅠㅠㅠ
너무 하고싶어요 사람들이 싫어요 성적 많이 안좋고 꿈이 있는것도 아니고 성격도 이상해서 친구도 없어요 그래도 이때까지 버텼는데 버텼다고해서 학교생활을 잘한것도 아니에요 보다시피 성적 많이 안좋고 잘 자고 구경거리인거 같아서 힘들어요 시선 받는것도 힘들어요 사람이랑 대화하는게 쫄리고 긴장되는데 학교 다니기 너무 힘들어요 저는 조직문화랑 안맞는 인간인거같아요 어릴때부터 이기적이고 분위기 못맞추는 사람이었으니까… 그런데 자퇴하겠다고 하는데 도망친다고해서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네요 부딪혀보니 안되는거 아니까 그만두겠다는건데 왜 제가 도망자 취급 받아야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학교 가는거 힘들어요 학교때매 우울해요 진지하게 자퇴하겠다고하면 싫어하고 화내니까 말은 안하고있는데 학교가면 진짜 시체마냥 있어요 산채로 죽은 기분이에요 자퇴하고싶어요 근데 부모님은 자퇴하는걸 반대하니까 미치겠어요 학교 너무 다니기 싫고 버거워요 왜 안된다는데 하면 된다는 말로 눈막귀막해서 너무 답답해요 그냥 너무 서러워요 다 제 잘못인거아는데 너무 괴로워요 나이에 맞지 않다는건 아는데 그냥 너무 학교 가기 싫어요 그냥 죽고싶어요 자퇴하고 다른 조직에 들어간다고 해도 별 다를건 없을거같아요 커서 뭐가 될려나 싶고…등대지기나 하면서 혼자 있고 싶어요
행운이 가득할거에요 잘 자고 내일 또 봐요
말을 할때 말을 잘못하면 욕먹을거같아서 하지못하고 온라인에서 마저 똑같습니다.그리고 말을 하고 나면 제가 잘 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따라 무인도에 혼자 떨어진 기분이에요. 겉으로는 가족들과도 잘 지내고, 친구와도 잘 지내요 근데 저번에 쓴 글 이후에도 계속해서 주변에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그런지 계속 심적으로 불안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살아가고 있는 제 인생까지 망칠 순 없으니 억지로라도 괜찮은 척하며 평소처럼 지내왔는데,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생기거나 학교 자습시단 등 처럼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조용히 있을 수 있을 때가 오면 뭔가 무인도에 혼자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뭐라고 해야지 가끔 지금 인생이 현실 같지 않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리고 뭔가 주변에 의지할 사람이 없다고 느껴져요.. 뭔가 진짜 친구가 없는 느낌이에요. 주변에 친구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제가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명 뿐이에요. 근데 제가 이런 고민을 털어놓으면 그 친구가 저처럼 힘들어 할까봐 무섭고 벌써부터 미안한 감정만 들어요. 그리고 뭔가 진짜 마음속에선 엄청난 폭풍이 일어나고 있는 가 같고요 그냥 뭐라고 말로 표현해야될지 감이 안오내요 그냥..그냥 갑자기 막 슬펐다가 갑자기 또 막 무기력해져요. 예전엔 피아노를 치먼 이러다가도 피아노에 푹 빠져서 행복해졌는데 요즘은 피아노를 치면 칠수록 아 내가 많이 힘들구나 아프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더 슬프고 눈물만 나네요. 이건 어떻게 해결 불가능할까요
무서운 방탈출을 하고 잠이 안 오는데 해결법이 있을까요?
항상 무엇을 할때'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관심주니까 무조건 이렇게 해야해' 라는 생각으로 몸을 움직입니다. 그래서 제가 뭘 진심으로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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