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이곳저곳에서 성격 좋다.열심히 산다는 등 좋은 말을 듣고 운동을 하고 다녀서 활발해지다 못해 성격이 오만해지고 너무 예의없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최근에 감정조절과 분노조절을 너무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출퇴근과 장보기외에는 야외활동을 안하고 집에서 얌전히 지내고 필요한 말 이외는 안하며 살려고 합니다 분노조절 잘하고 이런 예의없는 성격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들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해력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에요. 그래서 항상 남들보다 더 질문도 많고 확실하게 이해를 하려고 많이 물어봐요. 근데 이렇게 자주 물어보니 교수님들께서는 저한테 짜증?을 내시고 좀 저를 귀찮게 여기시더라고요. 또 친구들은 주위에서 ‘그만 물어봐’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제가 모르고 이해력이 안 좋은걸 아니깐 제가 이해 될때까지 물어보는것이 민폐인건가요? 저는 잘 하고 싶고 괜히 이해 못해서 실수하고 설명해주신 내용을 다른 상대에게 계속 물어보면 그 상대방도 귀찮으니 설명해 주실 때 그때 딱 이해하고 다른 친구들 귀찮게 안하려는 저만의 노력인데.. 그 노력이 모든 사람에게는 귀찮게 느껴지고, 짜증나게 다가오는 걸까요? 또 저는 이야기를 할 때 말의 요점을 찾는것도 어렵고 요점만 이야기 하는것이 어려워요. 솔직하게 요점을 찾으면 좋겠지만 요점을 찾는 것 보단 요점만을 이야기 하는것이 더 어렵게 느껴져요. 그래서 언제는 요점만을 이야기 하기 위해 이야기할 때 딱 간단하게 이야기 했는데 상대방이 ‘무슨 소리야?’라고 하더라고요. 노력을 했는데 상대방이 ‘무슨 소리야?’라고 하는 순간 ‘그럼 도대체 어떻게 말 하라는 거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들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말’ 이라는 제목을 작성하였는데요.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말이 많다. 뭐라고 하는지 안 들린다. 말 좀 또박또박 해’ 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습니다. 저도 알아요. 제 스스로도 ‘나는 말이 많은 아이구나‘라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한 때는 차분하게 말을 안 할려고 했지만 저랑은 안 맞아서 그냥 하고 싶은 말 하자 하면서 살고 있어요. 근데 요즘 저를 되돌아 보니 말이 많은 것보다는 마음만이 급해서 말을 또박또박 못하고 또 자신감과 제 말의 확실함이 없는것 같아 궁시렁 궁시렁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리고 생각하고 말을 해야하는데 말하고 생각하고 정말 머릿속으로는 다 아는데 제가 고쳐야할 부분들도 다 아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어쩔때 보면 안녕이라고 하는 한 마디가 무섭게 다가오고 있어요. 저는 진짜 말도 또박또박하게 하고 싶고 버벅거리지도 않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데.. 도와 주세요.
그 전에 알던 일이나, 익숙한 장소, 익숙한 사람이 아닌 새로운 모든 것에 지나치게 긴장합니다ㅠㅠㅠ 너무 긴장하는 탓에 인지능력이 많이 떨어지곤 해요. 누가 부르는 소리를 못 듣거나, 상대방이 한 말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 등... 최근에는 새로운 미용실에 갔는데 외투 벗어서 넣어주세요, 발 집어 넣어주세요 등 전혀 어려운 말이 아닌데도 외국인이 된 것 마냥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고요ㅜㅜ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저를 의아하게 보거나 답답하게 보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시선 때문에 더 긴장하게 되고 스트레스 받고.. 상황이 악순환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취업하거나 새로운 일을 배울 때 이러한 저의 낯가림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음악을 하는데요... 연습 하기가 싫어요. 당장 오늘 연습을 끝내고 내일부터 합주를 해야하는데 연습을 하는게 너무 귀찮아요 완성은 커녕 지금 중간도 못갔어요.. 심지어 겁나 졸림 항상 이런 식이긴 해요.. 뭘 해도 중간까지밖에 못가는.. 음악을 할 때도, 공부를 할 때도 100점은 무슨 반만 가자 라는 마인드로 살았거든요.. 실제로도 항상 완벽하게는 못하기도 했고... 와중에 완벽주의라 완벽하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보여주고싶지 않아요... 이런 성격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전중에 경찰 신고 이후 경찰분에게 낮 중에 지인이 괜찮다고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후 저는 지인분에게 전화및 카톡까지 남겼는데도 전화가 ***있기만 했습니다.저녁쯤에는 잠시 전화기가 켜졌는데도 불구하고 전화연락이 쭉 안되는 상황이네요... 우선 멀쩡하다는 것만 목소리나 문자연락을 통해 직접 알고싶었는데 어떡해야할까요 오전중에는 경찰이 왔다해도 이후에 다시 시도 할 수도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에 불안해져서 미치겠어요. 경찰에 다시 연락해봐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어릴적 살아온 가정환경과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였던 "나"자신이 뜻하지않게 9살때에 같은학교 같은반이던 남자애 두명이서 처음보는 낯선남성을 데리고오게되고, 저는 재수가 옴붙어서 도망가다가 붙잡혀서 처음 보는 남성한테 ***을 당했었습니다…힘들었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같은반 친구들 전체가 달려왔어요.. 그렇게 저는 친구들의 도움을받아서 집에 돌아갔어요 그뒤로 제일 ***없는 날라리같은 여자애한테까지 학교 옆 그때 당시 운영되지않던 교회에서 아는언니 한명 추가로 불러서 저를 이불덮어놓고 때리더군요… 그이후론 조금씩 작은문제들이 있었지만 괜찮았어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되었는데요…!!! 중학교입학실날 첨으로 친구를 사겼구요…기분좋아서 첨으로 생긴 친구랑 저희집에서 놀자는 약속을했어요 수시로 같은질문을 했을때마다 "응"이라고 해주더니~ 집으로 가는길에 중학교 입구를 벗어나기 한참전에… 친구왈..엄마가 끝나면 집에 일찍 오라했다고"했다네요 네~맞습니다…그때 바로 집에가라고 보내줄수있었죠 그치만 어린마음에 약속을 어긴거에 화도났었고 또는 제가 중학생이되기전 초딩시절 무슨일을겪고살았는지 생각해보면서 과거를 되짚어보았습니다… 힘을쓰며 끌려가지않으려고하는 친구를 억지로 제가 사는 집..뒷마당에 남의집 옥상으로 데려가서 때렸어요 그게 저의 인생에서 제일 큰 실수였던거였습니다… 그치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초딩시절 저는 당해도되고 남들은 그런 비슷한 상황 겪으면안되는법 어디있나요 그때 첨으로 한번 그런실수한것으로 중, 고, 전문대~ 전문대 졸업후 2014년 4월 28일까지 누명을 당했죠!! 물론!양쪽 다 피해자 이자 가해자 인셈인거에요… 저는 저희 부모님도 부모가 날 다음으로 낳은 동생들도 전부 다 혐오스럽고 정말 속에서 천불이 치밀어올라요 저는 부모복, 형제복이없는 사람입니다…속상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흐트러지는게 싫다 내가 흔들리는게 너무너무 싫다 남의 말을 이해 못하고 맞장구 친다거나 이유 없이 웃는다거나 남이 쳐다보는데 피한다거나 남이 말걸어서 기분이 나빠진다거나 할 때.
어릴때부터 그랬는데요, 자꾸 화가 나면 폭력적인 생각이 들거나 아무 생각 없이 멍해져요. 누구를 죽도록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는 상상이 나도 모르게 자꾸 일어나요. 물론 상상만 하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긴 적은 한번도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런 상상을 하는 제가 너무 싫고 무서워요. 그리고 누가 나한테 잘못을 해서 내가 화가 나면 그걸 표출을 해야하잖아요? 너가 뭘 해서 내가 어떤 기분을 느꼈고 뭐 이런거. 아니면 적어도 소리라도 지르던가. 근데 전 이런 걸 잘 못하겠어요 그냥 화가 나면 아무 생각이 없어져요 퓨즈가 끊긴것처럼 멈춰요. 그러다 정신차리면 시간은 지나있고 문제는 흐지부지. 그래서 왜 이런걸까 생각해보면서 제 가정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봤어요. 저희 아빠는 좋은 분이시지만 술만 마시면 화내고 가끔은 권위적인 태도를 보이셨어요, 물론 가족을 때리진 않으셨지만 엄마한테 자꾸 목소리를 높이고 별 것도 아닌 일에 소리를 지르셨죠. 저희 엄마는 여린 사람이지만 또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라서 자기 맘대로 일이 되지 않으면 굉장히 불편해하고 마음에 안들어했어요. 예를 들어서 밥을 먹는데 본인이 7시에 뭘 해야한다면 이 밥을 먹는 걸 빨리 끝내고 자기 일을 해야하는거예요. 근데 그럼 자기만 빨리 밥을 먹고 일을 해도될텐데 항상 같이 먹는 가족들도 그렇게 7시 전에 밥을 다 먹게 하는 식이었어요. 밥을 덜 먹었다고해도 계속 재촉하고 심할땐 밥그릇도 들고가기도했고요. 저는 언니도 있는데요, 언니는 저랑 다르게 밝고 눈치도 빨라서 사회생활도 잘하고 못하는 게 없어요. 하지만 언니는 화가 많아요. 짜증도 잘내고 가끔은 제멋대로 굴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굉장히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생각해요. 없는 형편에도 불구하고 하고싶은거 다 해봤고 원없이 사랑받았고 지금도 받고있고요. 근데 전 왜 자꾸 폭력적인 생각이 들까요 단순히 부모가 화가 많다해서 이런 증상이 일어나나요? 그렇다면 저는 왜 화를 내는 쪽이 아니라 상상하거나 사고가 멈춘다거나 하는 증상으로 나타난 걸까요?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고 두려움이 많아 사회로 나가지를 못하고 있어요.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려해도 번번이 떨어지고 과거에 일해보았지만 자진 그만두게 되는데 성격도 성격이지만 내가 못할거라는 두려움에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거 같아요. 두려움도 같이 동반됩니다. 이걸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병원을 찾아가서 상담 받으면서 바꾸고 싶어요. 직장도 들어가도 계속 그만두게 되더라구요. 제생각엔 못할거라는 두려움과 내성적인것 때문인것 같은데 이걸 바꿔서라도 해결하고 싶어요. 이럴땐 뭘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