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불안과 걱정을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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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불안과 걱정을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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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안녕하세요..! 삼반수 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작년에 재수하면서 예비 1번으로 떨어지고 다른학교를 갔지만 그 학교에서 여러가지 사건도 있었고 학과가 적성에 전혀 맞지 않아서 자퇴를 결심하고 수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학교다닐때 스트레스가 너무 컸기때문에 수험생활 초반에는 오히려 이게 더 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점점 걱정과 불안이 심해지는것 같아요.. 학교를 자퇴한건 후회하지 않지만 이번에도 망하면 어떻게 해야되지 싶고 성적도 마음처럼 올라주지 않으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공부머리가 없는건가 싶고 한살차이 나는 동생도 재수중인데 동생은 저보다 항상 성적을 잘 받아오는 편이라 더 신경쓰이는것 같아요...제가 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그냥 미래가 하나도 안그려져요.. 하고 싶은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다른 동갑 친구들은 대학 잘 다니면서 대외활동도 하고 곧 졸업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저만 아직도 수험생이라는 점이 너무 초라해지는 기분입니다.. 이런 불안과 걱정에 점점 무기력해지고 집중도 잘 안되고 있는것 같고 학원가는게 너무 싫어집니다.. 학원에 있으면서도 계속 끊임없이 다른 생각만 밀려 들어오는 느낌만 받아요.. 그리고 사람들과 섞여있는걸 점점 꺼려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올해는 저도 꼭 잘되고 싶은데 불안과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보통은 우울하거나 감정적으로 힘들때 일기를 써왔는데 요즘에는 일기를 써도 전혀 괜찮아지지 않아요..ㅠ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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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최원아 상담사
1급/박사 심리상담사 ·
2년 전
잠시 쉬면서 자신을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험생활
#자퇴
#불안
#무기력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최원아 입니다 :) 사연을 읽고 답변드립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 자퇴 후 시작한 세 번째 수험 생활에서 점점 불안과 걱정이 생기고, 동생의 성적과 주변 친구들의 상황을 보면서 더욱 초라하게 느껴지는 상황이군요. 불안감과 무기력함으로 인해 학원 생활도 어려워지고 있으시네요.
원인 분석
마카님, 학생 시절의 실패와 현재의 불안감이 삶의 기대와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마카님의 성적에 대한 비교, 그리고 주변 친구들의 삶과의 비교가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자존감을 저하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이와 더불어 마카님께서 느끼는 불안 및 우울감은 어쩌면 지속되는 압박감과 미래에 대한 명확한 방향이 설정되지 않아서인 것 같습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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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년 전
마카님, 안녕하세요! 수험생 생활이 정말 힘들고 불안한 것 같아요. 그런 기분이 드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지 말고, 마카님만의 속도로 나아가면 좋겠어요. 일기를 써도 괜찮아지지 않는다면, 잠깐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산책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마카님은 소중한 존재니까, 자신을 믿고 조금씩 나아가면 분명 좋은 날이 올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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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FT
· 2년 전
삼반수 하는 명확한 이유를 본인한테 끊임없이 물어보셔요.. 단순히 전적대가 싫어서 혹은 회피성이라면 수험생활이 엄청 괴로우실테니 딱 언제까지만 하겠다라고 마음 먹고 수능에서 빨리 벗어나서 하고싶은걸 찾으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