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스트레스|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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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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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아니고 경험해*** 못하면 공감,이해를 잘 못한다. 나도 잘 안다. 잘 모르고 겉 모습,상황들만 보고 무시하고 막말하고 무례하게 말 하는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내가 나 한심한거 제일 잘 알고 바뀌여야 한다는것도 내가 제일 잘 안다. 그것이 나의 겉모습이고. 속마음은 바뀌고 우울증과 무기력이 있는데 그 부분은 볼 생각도 없다. 솔직히 이해를 바라지 않는다. 이해 할 필요도 없고 근데 그렇게 무례하게 말 할 필요는 없잖아. 그 중에서도 내가 정상?일때도 자신이 제일 잘 난줄 알고 항상 나를 밑사람으로 깔보고 무례하게 구는 사람이 있는데 놀랍게도 가족중에 있다.버릇을 고쳐야 한다,맞아야 한다 등. 이런 이야기를 부모님이 있을 때도 하고 무슨 짐승취급하는데 이렇게는 못 살겠다. 지는 잘나면 얼마나 잘났다고 잘나도 그렇게 다른 사람을 막 대하면 안돼지. 내로남불의 정석과 가스라이팅으로 20년동안 힘들었다. 지도 인정한다. 남이 힘드면 별 생각 안드는데 자신이 조금만 불쾌한 일을 당하면 폭팔해버린다고 지가 말하고 인정했다. 그리고 ***인것도 인정했다.근데 바뀔려고 노려하지도 않는다. 솔직히 이렇게 까지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내 스스로 내가 별로라고 생각하게 만든 사람이 그 사람의 지분이 크다고 생각한다. 스트레스받아 탈모도 오고 할 일에 손이 안 잡힌다. 부모님도 가스라이팅 당했고 엄마는 자신의 자식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생각하신다. 답답하다. 왠지 나중에 폭행으로 뉴스에 나올 것 같은 성격인데.. 나 사실 부러워. 화목한 가정도,가난하지 않는 부모님도,재능있는 사람들도, 의지할 수 있는 가족도 나의 아이는 따뜻한 부모에게 사랑받고 살고 가난속에 힘들지 않고 의지가 되는 사람들이 가족이었으면 좋겠다. 나는 다시 태어나면 엄마 딸로 외동으로 태어나고 싶어. 똑같은 자식이라도 누굴 더 좋아하고 덜 좋하하고 선호도가 다를 수 있고 엄마는 본능적으로 동성 자식이 아닌 이성 자식에게 끌리는 것 같다. 그래서 아들을 더 좋아하는 거겠지. 그래서 시어머니들이 그렇게 아들~아들~하고 고부갈등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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