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들이 다 괴롭네요. 집안에서 병원을 못가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동성|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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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모든것들이 다 괴롭네요. 집안에서 병원을 못가게 막아버린지 몇년은 지났네요. 어떻게든 버티려고 커튼은 닫았고.. 높은곳은 무슨 생각들지 몰라 밖에 쳐다도 못보네요 바깥생활도 몇달은 지났는데 공황인지 계속 헛구역질에 어지럼증도 죽을것같습니다 그렇다고 지인, 친구들에게 고통을 참다못해 호소하는게 그들에게는 엄청나게 잦은 편이고, 감정쓰레기통으로 느끼는지 힘들다고들 합니다 학교생활 12년을 학폭에 시달려 대학은 생각조차 못했고 가정폭력과 가정 내 불화등으로도 타인과의 관계도 원할하지 않아요 그런걸 같이 토해내도 지인이니 친구니 모두들 제 고통을 제 스스로가 특별히 느낀다고 해요. 모르겠습니다. 특별하지도 원하지도 않고 잊어버리고싶어요. 엄마 말대로 잊을 수 있다면 그냥 삭제된 것 마냥 잊고싶습니다 그리고 최근 시작하게 된 프로그래밍 학원은 맞지 않아 제발 그만두고싶지만 어머니는 원치 않으시고 제발 끝을 내라며 돈까지 걸었지만 싫습니다. 그림그리고싶다 계획까지 자세하게 얘기해도 끝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도 생겼는데 동성이라, 상대가 싫어할까 어찌 말도 못하고 있어요. 그냥 친구사이에 장난스레 얘기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게다가 온라인 게임으로 만난 친구라서, 더더욱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자의로 선택해도 한심하네, 등원하다 공황문제로 헛구역질에 시야까지 없어져 학원을 쉬겠다 하여도 이해못받고 인간 이하의 취급이 너무나 당연해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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