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부정적 성향이 극복될것같지가 않아요.. 돈만버리는것같고... 상담도 부질없다고느껴집니다... 내 마음이 설득될 계기를 간절히 바라는것같아요 어떤 말이든, 사람이든요.. 제가 가진 논리(저에 대한 부정적 견해 등)이 논리적으로 설득되지않으면 바뀔것같지않아서 약이 상담이 의미가있나싶어요 뭐 이런생각들이요 우리는 왜 스스로 죽는걸 막으려하죠? 사회적 문제로 인식은되나 개인적차원에선 선택이잖아요. 살다보면 좋은 날 온다는것도 하얀거짓말같아요 어차피 환경은 변하기 쉽지않은데.. 비빌언덕이 있어야 기회도 생긴다봅니다.. 저는 쓸모없는 존재거든요 누가봐도... 근데 그냥 세금낼 노예가 필요해서 죽지마라하는거같아요 .. 이런 제 마음이 약따위로 바뀌나요 상담도 하소연많이 하는편인데 그때뿐이지 여전히 사는건쓰레기같아요
아무일도 없게 해주세요
제가 마음을 잘 먹으면 된다는 걸 알겠어요. 저만이 저를 살릴 수 있다는 것과 어떻게 저를 살릴 수 있는지도 알겠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기 싫어요... 그 전에 저를 제외한 누군가가 밑바닥의 저를 인정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모두 똑똑하고 멋진 저만을 바라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괴로워요. 밑바닥에 있는 저를 보면 차마 티는 못 내지만 다들 저를 싫어할 것 같아요. 실제로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그럴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부모님의 기대에도 미치지 못해서 미안한데 한 번만 더 제가 어떤 사람이든 괜찮다고 해주면 안 되는지 궁금해요. 예전에는 많이 말해주셨는데 그땐 제가 잘했으니까 그렇게 말했나봐요. 정작 지금은 제가 기대에 못 미치니까 거짓말을 못 하시려나봐요. 그래서 저도 저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꾸 거짓말만 하고 엇나가고 있어요.
살면서 항상힘들었고 억울한 일들이많았고 사람들이 날 개무시했고 운도 안따라줬고 내 편에서던사람은 한명도없었습니다 지금 인터넷상에서도 저를 좋아하시는분들을 없을겁니다 저는 살면서 누구한테 폐끼치거나 죄를 지은적이없습니다 제가 삶의 의지를 잃게된것은 7년8년넘 넘어 세상에 대한 미움이 생겨서 그랬죠 내가 뭘 해도 열심히 해도 아무도 알아주지도않았고 힘든시기에 그냥 물질적인 보상말고 내편한명있어서 내가하는거 알아주고 내가 힘든거 좀 이해해주고 날 독려해주고 복돋아주고 그런사람이 있고 내가 심심하고 외롭고 찾 아 갈 곳이나 돌 아 갈 곳이나 울면서 전화할곳이 한 군데라도 있었더라면 전 그때 하던것을 멈추지않았고 모든것을 참아내면서 많은걸 이뤘을겁니다 하지만 아무도 날 믿어주지않고 하대하고 왜곡하고 나를 무가치하게만들고 그리고 내가 힘들고 외롭고 그냥 누구보고 만나달라 만나달라 이래도 아무도 날 만나주지도않았습니다 정말로 비참하고 세상모든게 다 나를 버린것같았습니다 지금도 사실 날 도와주는사람이 없습니다 이 글을 올려도 사실 의아하게 나를 의심하고 세상을 의심할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날 도와주지않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이렇게 정처없이 방황하고 나를 버리고 세상 모든목표나 목적이나 도착할곳을 잃은사람처럼 허무하게 하루를 지내고있습니다 부탁이오건데 저를 좀 만나주고 알아주고 저 좀 집중해줄 수 있나요 내가ㅐ 오래걸린지언정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저 부산에 살구요 30살입니다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을 주 셔 요 카 톡 아 OI 디는 chin9hae입LI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야할 나이가 됬어요 그래서 제 진로를 정해야하는데 하고싶은거나 관심가는거나 되고싶은게 없어요. 목표(꿈)을 정하고 이루***하는 동기가 있게 할려면 우선 목표가 있어야하고 무언가가 되고싶다는 욕망이 있어야하는데 저는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고(본인 학생임) 하루하루 버티듯이 살아오는바람에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부정적이고 어두워서 딱히 뭐가 되고싶다는 욕망이 없어요. 학교도 정말 가기싫고 학교에선 외로운 감정을 무시하면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감정을 누르지만 요즘은 눈물 참기도 좀 힘들어요. 제가 이렇게된것도 제 잘못이라 우는것도 창피해서 울다가도 눈물이 끊겨요. ㅋㅋ 한심하게 과거를 그리워하고 현재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미래는 불안해하는 전형적인 ㅂ1ㅅ이라서 현재 주어진것도 잘 수행하지 못하고 잔소리 듣고 미래에대해서 생각하다보면 항상 결론을 죽어야한다로 내리니까 이런 제가 어떻게 꿈을 찾을수있을까싶어요 죽지도 못할거면서 괴로우니까 현실도피 용으로 ㅈㅅ생각하는거니까요. 그래서 든 생각이 꿈을 찾을려면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정말로 제 자신과 화해하고 자존감을 올려야 제 관심사를 찾고 꿈을 찾을수있을것같아요. 심리상담 받아봐라 이런건 현실적으로도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불가능 해서….어떻게 해야 제 정신상태를 정상인처럼 바꿀수있을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봐라 같은 조언은 솔직히 말해서 시도할려고해봐도 안되더라구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회피하는게 너무 굳어져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헛된 희망 품는건 많이 해봤고 전부 하루이상 지속되지 않았고 결론적으로 더 우울해졌거든요…어떻게하면 남에게 민폐 끼치거나 손벌리지 않고 제 스스로 저를 바꾸고 정상인처럼 생각하고 제 꿈을 찾을수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간절해요..
남들이 아픈거 보면 저도 막 아프고 싶구요 부러워요 나는 왜 이렇게 안 아프고 힘든 일이 없지? 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해요 저는 진짜 단순하고 생각도 없어서 힘든거라곤 더 없구요 지금 이 환경에 감사를 하는게 아니라 정확히는 저 스스로한테 더 힘든 상황이 오길 바래요. 그랬을 때 난 뭔 짓을 해도 핑계대기 쉬워질거고 내 행동이 합리화될 수 있을거야 라는 밑바탕이 깔려있는 것 같아요 정말 나도 아프고 싶다 몸이든 마음이든 주변 환경이든 어디 하나가 좀 그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마음이 너무 커요. 그냥 철이 없고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런거겠죠 근데 정말 또 이런 생각들을 좀 즐기고 있는 것 같으면서 그냥 혼자 쌩쇼하고 있다는 생각에 현타가 와요. 그러면서도 못 버리겠어요. 객관적으로 봐도 그냥 철이 덜 든 관종인 이유로 이런 것 같아요. 절대 새벽이라고 새벽감성 이런거 아니고 생활패턴 괜찮고 낮에도 매일 했던 생각들이에요. 왜 이런건지 원인의 근본을 알고 싶고 제가 이유를 알긴 하지만서도 더 제대로된 정확한 깊은 이유를 알고 싶어요. 너무 답답해서 제발 그냥 팩트로 저를 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또 우울감이 시작됐다. 혼자 다독거리고 올려둔 자존감이 다시 바닥을 치기 시작했다. 또 사라지고 싶다. 사람이 좀 계속 힘들다.
제가 뚱뚱하고 못 생겨서 자존감이 엄청 낮아요 근데 사람들이 가끔식 처다볼때가 있잖아요 그럴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너무 저를 뒤에서 욕할 것 같기도 하고 저를 비난하는 걸 들이ㅜ디 무서워요 학교 가는 것 도 무섭고 저 혼자 음식 점이나 다이소 시내도 혼자 못 가겠어요 어떡하죠 그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해요 너무 두려워요 학교가면 저를 뚱뚱하다고 생각하며 웃음거리가 될 까봐 무서워요
중학생 여자입니다 솔직히 학교에서는 인싸무리에 속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들은 다 이쁘고 잘 나가고 아는 선배들도 많아서 한 두살 많은 선배들과도 사귀고 담배도 피고 자주 놀러다닙니다 저는 아는 선배도 없고 담배도 안 피고 그냥 좀 이쁘장한 게 끝입니다 전 태권도를 일주일 7일동안 한 번도 휴식이 업습니다 매일 나가야하고 아파서 빠지는 건 절때 안 되고 가족끼리 약속을 잡는 것도 엄청 눈치줍니다 그럼 끊으면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절때 못 끊어요 저희가 대학을 전개로 하는 도장이라서 누구 한 명 안나오면 동기가 대신 혼납니다 다니까 쓰고 선배나 사범님이 말하면 뛰어다니고 체력훈련도 왕창 돌립니다 심지어 도장엔 여자가 2명 뿐이라 더욱 눈에 띄어서 더 많이 혼납니다. 전 담배 뭐 선배 이런 거 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친구들이랑 밥도 먹어보고 싶고 놀러다니고 싶어요 놀아도 맨날 도장사람들이랑만 놀고 너무 힘들어요..
디카페인만 마시다가 어쩌다 카페인 있는 커피 한잔 마셨는데 약 먹기가 겁나서요 디푸로 아리피졸은 먹은 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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