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스로를 너무 혹사***는 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편입|식도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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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스로를 너무 혹사***는 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erra03
·2년 전
저는 22살 편입 재도전생이고, 주말 알바를 병행하며 월소금에는 주3회 광역버스를 타고 서울에 학원 수업을 듣고 스터디를 하러 다닙니다. 학원에 가지 않는 화목에는 보통 운동을 하고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에 한동안 못 본 친구들과의 약속이 줄줄이 잡혀 이번주 화요일에도 2주 연속 화요일에 친구와 만났고, 다음주에도 화목 모두 약속이 있습니다. 솔직히 서로 물리적인 위치가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친구를 만나러 오가는 길은 체력을 좀 뺏기는 일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간섭과 오지랖을 일삼는 가족보다 자주 못 보는 친구들이 훨씬 든든한 제 편이 되어주기에, 만나러 가는 길이 조금 힘들어도 함께 있는 시간의 행복함이 훨씬 커서 기꺼이 체력 소모를 감수하고 만납니다. 물론 오가는 자투리 시간에도 틈틈이 공부를 하고, 집에 와서는 무리하지 않고 다음날 일정을 위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요. 하지만 최근 며칠 들어 달고 살았던 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컨디션 난조가 심해지자, 엄마는 네가 너무 네 몸을 혹사시킨다고, 편입 공부에만 집중하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제 여건상 그건 불가능한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알바를 병행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고, 최근에 만난 친구들도 다 자주 못 보다가 오랜만에 본 친구들인데, 그렇다고 제가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하지만 몸 컨디션이 이상 신호를 보낼수록 제가 제 몸을 너무 혹사***는 게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최소 주3회 30분 이상 운동도 하고 있고, 각종 영양제도 꾸준히 챙겨 먹는데, 7월 내내 몸 컨디션이 정말 좋지 않았거든요. 알바할 때도 쓰러질 것 같은 몸을 정신력으로 붙잡고 일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요. 저는 나름대로 제 몸을 잘 챙기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걸까요? 어떻게 하는 게 올바른 방법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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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윤혜진 코치
1급/박사 코치 ·
2년 전
편입 재도전을 위해 바쁘게 노력하고 계시는 마카님의 고군분투가 느껴져서 많은 응원을 드리고 싶어요. 몸 상태도 잘 관리하셔서 건강도 꼭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입
#알바
#운동
소개글
마카님이 여러 가지 도전과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친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며, 힘든 상황에서도 균형을 찾으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이 글이 마카님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이 편입 재도전을 위해 주말에는 알바를 병행하고 주 3회 서울로 광역버스를 타고 학원에 다니며 화목에는 운동과 도서관 공부를 해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여기에 더해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의 약속도 체력 소모를 감수하고 마다하지 않으시는 모습에서 진정한 친구의 가치를 아는 마카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여러모로 힘들어하시지만, 그 속에서도 친구들이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는 점은 마카님에게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아요. 오가는 길에 공부를 틈틈이 하며, 집에 돌아와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마카님이 스스로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도 잘 느껴집니다. 최근 들어 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컨디션 난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니 이제는 마카님이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않길 바래요. 마카님이 너무 무리하고 있다고 느끼실 어머니 마음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원인 분석
마카님이 현재의 컨디션 난조와 역류성 식도염 증상은 몸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몸이 지치고 피로가 누적될 때, 정신적으로도 더 큰 부담을 느끼게 되거든요. 혹시 지금의 생활 패턴에서 무언가 조금만 조정한다면 어떤가요? 친구들과의 만남을 조금 더 간격을 두고 계획해 본다든지 학원이나 공부 시간의 일정을 조정해 본다든지 하는 방식으로요. 몸이 피로할 때는 잠시 멈추고 자신의 상황을 되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마카님의 일상에서 조금이라도 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이는 단순히 휴식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도 포함됩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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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한사람
· 2년 전
너무 무리하면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