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취업|자격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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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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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유학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금방 무기력해지고 스트레스같은거에도 취약해서 사실 공부를 엄청 15시간씩 하고 그렇지 않아요… 결국 이것때문에 부모님이 쌓인게 터지셔서 오늘 심하게 다퉜는데요. 부모님께서 더이상 절 믿고싶지않대요. 제가 중학생때부터 실망만***고 보기도싫대요. 그냥 자격증이나 따고 어디 취업하라하네요… 전 솔직히 제가 해온것도있고 유학준비 계속 하고싶지만, 부모님께서는 이제 다 놨고 그냥 학원 다 그만두라하고 그러시니 저도 이제 답을 모르겠네요. 그냥 머리가 백지가 된것같아요… 이대로 죽어버리는게 나을것 같아요 어떡하면 좋죠? 부모님이랑 다시 얘길하려해도 제 얘길 들어주질않고 다 못믿겠다네요. 제가 여기서 뭘 더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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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나무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2년 전
유학준비
#유학준비
#스트레스
소개글
안녕하세요.
사연 요약
마카님, 유학 준비를 하면서 스트레스와 무기력함으로 인해 부모님과 크게 다투셨다니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부모님도 실망감을 표현하며 학원을 그만두고 취업을 하라고 하셔서 혼란스러우시고, 머리가 백지가 된 느낌이 드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원인 분석
유학 준비와 스트레스로 인해 무기력과 압박감을 느끼고 계신 것 같아요. 이를 통해 부모님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부모님의 신뢰 상실로 인해 더 큰 무기력감과 혼란을 느끼고 계신 것 같아요. 현재 마카님의 현실적인 고민과 부모님의 기대 사이에서 자신을 잃어버린 느낌을 받고 계시는 것 같아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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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sy
· 2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하고 있는 한 학생이에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답글드려요. 불안한 입시 과정에서 부모님과 저런 대화를 나눴다면 자기 확신도 잃고 무척 속상했을 것 같아요. 부모님으로 부터 감정적으로 의지를 받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스스로에 대한 업적을 어떻게 증명하나요. 하물며 기준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저는 편안한 마음이 큰 동기를 만들고 비로소 비전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본인에 대한 신뢰를 잃지 마세요. 가치를 따지라는 말이 아니라, 스스로의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간직했으면 좋겠어요. 하고싶은 일에 대한 고민 그 자체도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 모든 과정이 완벽 할 순 없잖아요. 결국은 부모님을 꾸준히 설득해서 다시 준비를 하고, 글쓴이의 목표를 달성하는게 큰 목표이고 고비일 것 같아요. 안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들 수 있는데, 안되면 그때가서 새로 방법을 찾으면 되죠. 별 일 아니에요. 정말로. 본인이 얻을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받으려 하세요, 부모님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요. 제일 중요한건 글쓴이분의 인생이니까요. * 너무 힘들면 정신의학과 방문 추천드려요. 저는 고3때 부모님깨 말씀 드리는 것이 싫어 부모님 동의 없이 진료를 받기 시작했어요. 18세 나이라면 보호자동의가 필수가 아닌 병원도 꽤 있거든요.(방문 전 전화로 여쭤보세요:) ) 이건 의지로 극복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글쓴이분의 목표를 위해서요. 궁금한게 있다면 답글주세요. 저도 조언을 줄 위치는 아니지만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단 그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고생 많죠 ㅎㅎ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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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샤베트
· 2년 전
솔직히 심정을 말하시는게 필요해보여요 멀리 떠나는것도 미래에 대한 걱정도 서로 털어놓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