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 속에서 어떻게 버틸까요 나는 힘든야이 지나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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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0312냥이링
·한 달 전
나날 속에서 어떻게 버틸까요 나는 힘든야이 지나가길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거. 시간은 나를 죽은듯이 보겠지만 흘러가게 해주죠. 계속해서 그게 고마운건 아니에요 그냥 흘러갈 뿐인 것이기도 하니까 이 세상은 윈래부터 있었는데 그냥 평범했는데, 자연처럼 근데 자연스레 인간이 생기고 인간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크게 보면 단지 이 세상이고, 인간으로 보면 인간 세상이죠 나는 세상이 죽을듯이 싫을때가 있었고 없어졌으면 바라는 것이 될때가 있었어요. . . . 그런데 난 이 세상. 지구가 망하길 바라는걸까, 내가 서있는 이 인간 세상이 망하길 바라는걸까? 갑자기 갈등이 서성이더라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지구는 처음부터 우리의 보금자리였을 뿐이고 인간 세상은 인간들만이 만든 세상이잖아요. 왜인지 불현듯 죄책감 들어요 그 전부터는 이 세상이 다 사라지길 바랬고 이때부터 인간 세상을 원망하게 되었으니까, 자연스레 흘러가던 어느 날. 자연스레 나타난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고 세상을 지배하고 다른 종족을 지배하고... 지금은 발전이랍시고 아주 예전과 달라지고있죠. 인간이 안 나타났으면 그대로였을까요. 자연스레 다른 종족처럼 나타난 인간이, 이렇게 된다는게 자연적일지도 모르죠. 그런데 지금은 지구도 위태로워져요 그럴정도로 과분하고 막강한 짓을 하지요. 나도 똑같은 인간이라 돌려먹기 같지만. 그런 비열한 인간이 이 세상을 미워하는게 맞을까? 세상이 싫어진다는건 어쩌면, 그런 원칙과 순리를 두며 이어가는 인간 세상이 지겨워진게 아닐까. 원망스럽고 비겁하고 지긋지긋하다 어디에서 나올수 있는 기분이고 감정일까 언제나 그렇듯 당연히 느끼는 마음 ? 사는게 너무 싫어져서 저절로 내뱉은 말 ? 어디를 향해 보고 말하는 것일까. 단순 살기 싫어서라 하면 상관 없나, 이 세상에 죄가 있다면 이 인간세상에 죄가 있다면.. 무엇을 가르켜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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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브리츠
· 한 달 전
근데 인간이란 종 하나만 보.지말고 생태계적으로 보면 인간이 먹이사슬 최상위자라 그렇게 생각해요 더이상 경쟁할 상대가 없고 같은 경쟁자는 인간뿐이니깐요 그리고 생태계 최상위에 군림한 승자로써 대부분의 종이 그렇듯 자연과 다른 종을 이용해왔고 그렇게 세력을 넓혀왔죠 그것에 대해 죄책감이나 죄를 가질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개발과 발전도 인간이 더 편하게 살기 위해 해온것이고 뒤늦게 온 환경문제를 해결할려는 이유도 인간이 살려고 해결하는것 뿐이니깐요 다만 인간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점을 이야기하자면 높은 공감성과 약하고 도태된 개체조차 포용하고 갔다는거죠 그로인해 다른 종에 비해 다양한 종을 수용하고 무리에 합류시켰고 나이들고 병든사람도 수렵과농사가 어려울지언정 아이를 돌보게 하거나 집안을 지키는 역할을 했죠 우리는 본능대로 행동했고 그 행동은 죄가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발전해온데 희생된 생명들을 외면하진 말자는겁니다 그것이 인간이 이 생태계의 정점에 서게 만든 인간성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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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냥이링 (글쓴이)
· 25일 전
@ENTP브리츠 맞는 말입니다.. 인간 때문에, 라기보다 인간의 인간성으로 이 지구가 인간에 따라 발전하는 보금자리가 된것은 그대로 변화한 것이니 우리는 본능에 맞춰간 것이겠죠,, 실은 인간의 존재에 대한 생태계의 변화는 너무나 컷고, 그렇기에 지나친 문제점들도 많아졌어요 인간이 죄책감을 느끼는것이 그 변화에게는 아무렇지 않다해도.. 인간 때문에 생태계와 지구가 나태해진건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면 이 지구을 보고 진정 인간이 이 세상을 싫어하고 미워하는게 옳은 짓인지.. 그런 마음으로 예기 해보았어요, 그치만 인간에게도 본능이라는 것이 있고 그것이 다른 종족과는 달랐을 뿐이기에, ENTP브리츠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지금은 인간이 해온 인간성과의 일들을 중요시하고 이 세상에서 더 발전할수 있는데로 나아가는것이 인간의 본능이고 정점이라는걸 깨달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