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때문에 사람이 싫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사람 때문에 사람이 싫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윌리엄경표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어린 학생인데요. 원래 사람앞에 나서기를 좋아하고 친구와 어울리는걸 좋아해서 전교회장/육상대회 출전/ 학예회,운동회 사회자 / 학예외 주인공 등등 나서는걸 좋아하고 남들 앞에 서는걸 좋아해요. 근데 어릴때부터 같이 지내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는 열등감에 지면 죽을거 같은 성격이고 화도 잘내고 힘도쎄서 항상 제가 졌는데 어느순간부터 저를 친구가 아닌거 처럼 대하더라구요. 근데 전 인간관계가 제일 중요해서 제가 다 가만히 있었어요. 근데 그때부터 저랑 대화할때 마다 항상 어쩌라고, 안물어봤어, 알빠야? 이러더군요. 첨엔 걔도 장난이겠지 했는데 진심으로 화를 내고 하다하다 제 폰까지 훔쳐 보더라고요.. 특히 축구할때 장ㅇ인이냐, ㅂㅅ이냐, 축구 왜 해? 걍 포기해 이런 말을 일삼았어요. 물론 저 말고도 그짓을 당한애들도 수두룩해요. 걔가 왕따, 학폭 비슷한것도 했다네요. 저는 자존심도 높고 반에서 다 어울려지냈어요. 그리고 저도 지는게 제일 싫고 승부욕도 은근 있어요. 그래도 전 저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서 기분나쁠 짓은 안해요. 그래고 인간관계고 좋았었는데. 걔한테 그랳게 욕을 먹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내가 말하는건 쓸때가 없었네. 라는 생각이나 그냥 내가 싫구나. 라는 생각도 자주했어요. 그리고 이젠 욕을 엄청먹으면 가끔식 머리가 엄청아프고 숨이 턱 막혀서 답답해요. 그리고 축구가끝나면 다시 잘했다고 해줘서 용서해주고 이런걸 반복했어요. 그래서 저도 남앞에서 말하거나 먼저 손드는 것도 못하겠어요. 곧 사회자 한번 더 보고 회의까지 가야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정신도 없어요. 그리고 그 친구가 자기가 때려놓고 똑같이 제가 때리면 엄청 급발진하면서 욕도해요. 그리고 지금은 자기 말투생각 안하고 제 말투가 싫다며 손절을 쳤어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오늘도 속으론 슬퍼했는데 웃었네요... 너무 정신이 없었죠? 전문 답변은 안달리겠지만 이 글 보신분은 헹복하세요. 전 예쁜 바다에 들어가고 싶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