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되세김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삶이란, 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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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늘 되세김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삶이란, 사람을 기대하게끔한다. 큰기대는 아니다, 보답도 바라지도 않고 상대가 나로인해서 바뀌어나갈 꺼란 기대. 더 나아질거란 기대 그리고 무언가 다른걸 볼 거라는 기대. 그리고 그런 모든 기대가 배신 당할 거라는 기대. .잘모르겠다 잘하고 싶은 맘만 있고 무언가를 더 배울 생각은 없다면 대체..뭘 해야하지? ...재미도없고 의욕도없는걸 혼나긴 싫어서 해야한다면대체... 뭐지그게..? 그나마 돈을 많이줘서 하는거라는건 좀 슬펐다. 가르쳐주는것 이상의노력은 하고싶어하지않는데, 가르침받고싶어하지도않는다. 연차는 쌓여있고, 목표는 오래다니기고. 근데 실력적인 향상은 나아지길 원하지않는데 칭찬받길원하지만 칭찬 받으면 안주하는 그래 사람 그 자체를 보면 불행하긴해 뭐 이런데 와서 하나 하나 교정받으면서 고생하는게 안쓰럽긴하지 아직 어리고 귀엽고 뭐 사랑받으면서 그럴 수도 있지 근데 어... 너 그 언제까지 어릴 수 있고, 또 언제까지 귀여울 수 있고 그래서 언제까지 사람들이 너에게 괜찮아요 괜찮아- 나중에 배우면되지 라고 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어. 너도 나이를 들어. 스물의 내가 서른의 내가되어 마흔직전까지 다가가게된건 그냥 내가 뭐 특별해서가아니라 그냥 모두가 그러하듯이 나이를 먹고, 또 그래서 사람들하고 적당히 맞춰주게된거지. 사교적인 모든것들은 다 결국, 사람들이 날 더는 양해해주지 않게되면서 하나씩 쌓아오던 것들인걸... 그때가되었을때 연차는 높고 아무도 널 가르치고 싶어하지도 널 설득하려들지도않을 이미 완성된 너란 사람에게 그러니까 더는 기대할 가치가 사라진 너를 대할때 무슨...표정과 무슨 언어를 뱉게될까 궁금해.. 그 으례 하는 안되면 다른거 하는 거 란것도 우스워.. 그냥 이 모든게 하찮고 우스워. 길게 가르쳐주는 행위도 우습고, 신경써서 고생하는 걸 달래는 것도 우습고 하나 하나 헛소리에 대응하여 길게 말하는 것 도 우습고 모든 대화 그 자체가 무가치하게 느껴지는 기분이야. 사람 진짜 신기하네... 반짝거리는 줄 알았는데 그건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어. 그리고. 지금 노력해야한단 이야길 듣고, 우울해졌다고 엉엉우는걸보면 잘....모르겠어 대체.. 변화하긴 싫고 무작장 도망가기만한걸까? 그정도로 만만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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