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오기 직전인 것 같다. 너무 좋아해서 쉬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한 달 전
번아웃 오기 직전인 것 같다. 너무 좋아해서 쉬지 않고 달렸던 것도 오늘은 쉬고 싶고 집에만 있고 싶고 해야 할 일들도 전부 때려치우고 누워만 있고 싶다. 그런데, 내가 존경하는 대상은 너무나 열심히 앞을 향해 달려가고 번아웃이 와도 남을 챙기고 고운 마음과 단단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렇게 몸도 마음도 지치는 날 아무것도 하기 싫어도 왠지 쉬면 안 될 것 같다. 그들은 노력 또 노력에 노력을 더하며 성장하고 있는데, 난 뭐지? 한 번 앞으로 나아간 뒤로 더 이상 나*** 수 없는 이 느낌이 날 무겁게 짓누른다. 너무나 무거워서 오늘만 쉬면 안 되냐는 물음에 부정적인 답변이 돌아왔다. 조금 절망스러웠다. 집 가고 싶다. 주말인데도 계속 움직이고 하기 싫은 일을 강요당하니 머리가 말을 안 듣는 기분이다. 어제 나 진짜 엄청 열심히 참았는데. 나 되게 이 악물고 참았는데. 그런데, 왜 오늘은 쉬질 못하지. 아무리 쉬어도 부족한데, 너무 힘을 내니 마음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다. 속상해. 너무 속상해. 나 왜 이렇게 게을러터졌어? 앞으로 못 나아가는 주제에 자꾸 힘들다고 찡찡대고. 왜 그래. 좀만 더 노력하면 한 발짝쯤은 나*** 수 있는데. 자꾸 엄살을 부려. 대체 왜 그래. 왠지 100 힘든 것보다 50 힘듦이 더 힘든 것 같다. 애매한 힘듦이 날 쉬지도 못하게 하니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