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쁜말 하길 포기했나봐요 얼마전엔 나쁜 말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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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이젠 나쁜말 하길 포기했나봐요 얼마전엔 나쁜 말을 하도해서 지금도 머릿속에 나쁜 말들이 많은데 지내다보니 제 환경 때문이더군요? 얼마나 평범하고 일상적이던지, 사실 상 이런 삶이 이어진다면 저는 행복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이 순간이 오랬동안 유지된다면 그런 확신이 들면 언젠가 포기해도 된다는.. 나의 꿈이나 소중한 사람들을 포기할 것이라면 한꺼번에 포기하는게 낮다고 생각하게 되고 이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전에 자신과는 다르게 진심으로 예쁜말을 쓸수있고 곱게 살려고 노력한게 지금은 허투루 한 바람직한 모습의 자신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나같은 사람 붙잡기 쉬울까요 적어도 방황하고 불안히던 시절에는 지금은 안 그렇다고 할수는 없지만 아무리 힘써도 행복이 오지 않던 나날들이었는데. 오히려 지금에는 힘을 쥐고 있지 않아도 저절로 행복하게 흘러가니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다가도, 뭐 부작용이란게 없을리 없죠. 자신이 만들어낸 것일지도요. 그냥 포기하고 싶습니다 삶을 자다가 일어나면 아무도 없는곳에 있었으면 합니다 그러고 나면 자신이 죽었다고 인정해야죠.. 제가 왜 죽었는지는 알 이유가 없고. 전에 예견되어 있었던 것처럼 비스므레한 죽음을 맞이했다는걸 받아들어야겠죠. 오랬동안 기다렸던 것처럼 언젠가 찾아올 행복이 지금에 온거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도 저는 너무나 뻔뻔하게 무심이 여기고 있어요 이젠 안 괴로우니까 하루에 한두번은 괴롭고 아팠으면 좋겠고 그게 한심하다 해도 이런 모습이 자신의 본연이라고 인정하거든요 참 답도 없다, 이런 인간이 오래 살까 전전긍긍하며 살아도 의미도 없으니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삶 그 자체로 보면서 하루를 그냥 지내요. 왜 하필 나였을까 계속 되내이면서 이 순간 만큼은 정말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로, 행복한 순간에는 그거에 맞게 호응하면서 살고 버티고 즐기고 매연하면서 그렇게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평벙한 인생이구나. 깊을 것도 없이 가볍게 외면으로만 붙어두면서 그걸 느낄때마다 떠올리고, 자신이 보고싶은대로 보죠. 당연하게도 어떤걸 더 해볼까 도전해볼까 이것저것 사볼까 한번 입가심 해볼까 평범하든 누구든 할수있는 물음들. 물론 힘든 순간에는 어떤 사람에 따라 매순간 다르고 관심 없을수도 있지만요, 저는 먹성이 엄청나고 하고싶은 일이 처음부터 많았던 아이에요. 뭐 커가면서 달고 살았던 그 성격의 일부를 잊고 버려선지 어렸을때 그 모습은 지금에는 드물어요 안타갑게 후회되죠. 나에겐 힘든 순간에 희망은 하나라도 있었어요, 그것 덕분에 버틸수 있었던건 맞지만 소중한 사람들 때문에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는것도 다른 답변이에요. 외면해야 외면할수 없는 기억을 추억이라고 할수 없을뿐, 나의 결정적인 과거이고 함부로 지울수도 없는거죠.. 저절로 잊어져 가는 추억들과는 다르게 남아가요. 지긋지긋할 정도로 나를 괴롭힐 정도의 미련이 있다고 하면 어이가 없는 걸림돌. 매순간 버티고 있는게 싫증이 나고 짜증이 일는 이유는 하나뿐이라고 가정해 자신이 의도하는 것을 단정지으며 탓해 원인이 된, 어설픈데 전혀 안타갑지 않은 나의 그 못된 과거. 나도 잊지 않겠다 다짐해도 그러고 나면 정말 왜인지 수치스러움에도 막연히 그 감정을 왜 느끼는 것일까 딴청 피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레.. 언제나 그렇듯 나에게 그런 감정이 스스로 온 것처럼 아무 말 않고 가만히 그것을 온전히 느끼면 그것에 반응하고, 그것에 또 저절로 과거에 기억이 난무하게 스쳐가는걸 무안하게 가만히 냅두게 된게 익숙하게 느껴지더군요. 나의 인생이 언제 끝나든 난 솔직히 상관없고 괴로워하며 죽을지는 예상 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어떻게 죽을지 하나도 모르고 언제 죽어도 무방한 인간인데도 이런 행복한 순간에 죽는건 갑작스러울 분위기가 흐르고 계속 유지되고 있으니까, 그런 기묘한 압박에 연메이는 것조차 어쩔수 없다고 받아들여요. 이런 일상이 반복되다 보니 아예 그런 생각을 떨쳐내는 것도 어럽게 되버렸네요. 또한 나는 지금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하고 하질 않고 그냥 청소년인데 만약 지금 죽는다면 도움은 커녕 죽는 순간에도 피해를 준다는게 참 나쁜 사람으로 기억되겠어요. 내 존제조차 이리 형편 없는데 내 존재 이유만으로 날 슬퍼하고 기억해주고 있을게 이해 안될것 같아요. 이 마인드카페도 언젠간 나갈것인데 그것이 스스로 끝날지는 아닐지는, 잘 모르겠어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걸까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보는걸. 하지만 내 과거 구실을 또 생각하면 정말 보잘 것 없는 나쁜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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