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모습이 너무 달라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낮과 밤의 모습이 너무 달라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야자대추
·한 달 전
현재 고2입니다 저는 낮에 학교에서는 친구들 사이에서 웃고떠들고 장난치며 놀아요 친구들이 저랑 대화하면 넌 참 재밌는말 많이한다고 긍정적이어서 좋다고 행복해보인다고 해줘요 저도 학교에서 정말 많이 웃어요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밝고 자주 웃는 학생으로 기억되는 사람인데요 밤만 되면 끝도없이 우울해져요 우울하고 우울하고 우울해져서 나 자신이 추악해보이고 나약한 나 자신을 죽여버리고싶고 한심하고 죽고싶어요 난 왜이리 한심할까 내가 존재할 가치가 있을까 부모님한테 부담만 주는 쓰레기같은 존재같아 라는 생각들로 가득찬 밤을 보내며 숨죽여 웁니다 울다울다 숨이 막혀 패닉이 올정도로 울어요 매일이요 사실 학교에서 웃고 떠들때도 마음 한켠은 불안합니다 나 왜이리 행복하지 난 행복할 자격도 없는데 그렇다고 학교에서 울고있을순 없잖아 난 정말로 우울한게 맞는걸까 다 핑계아닐까 이런 생각으로 행복한 동시에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있어요 이게 뭔지도 모르겠고 우울증이라 생각했는데 낮의 내 모습을 살펴보면 그것도 아닌것같고 혼란스러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jinjinn00 (리스너)
· 한 달 전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많이 힘들어하고 계시군요 😢 제가 안아드리고 싶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슬픔이나 아픔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또한 큰 용기와 에너지가 필요하죠. 특히 주변에서 나를 밝은 사람으로 보고있다면 더 털어놓기 힘드실 것 같아요. 그래도 혹시 주변에 이런 감정에 대해 이야기할 사람이 필요하다면 가장 믿음이 가는 친구나 선생님께 한번 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계속 그런 상태로 지내다보면 학교를 가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마카님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분명 같이 슬퍼하고 공감해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