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던 일도 해야하는 게 되면 안 하게 됩니다 왜일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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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던 일도 해야하는 게 되면 안 하게 됩니다 왜일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oochy
·한 달 전
제목 그대로 입니다 공부하는 걸 좋아하고 하면서도 재밌고 좋아요 그런데 자꾸 안 하게 됩니다 공부 뿐만 아니고 평소에도 그래요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제가 재수생이라 공부가 너무 큰 부담이 되어서 불편해지고 그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나머지는 모르겠어요 보통 해야 하는 일이 하고 싶은 일이면 그냥 하면 될텐데... 이해가 안 되네요 아주 작은 부담도 못 견디는 걸까요? 항상 저에게 말은 안 해도 기대를 거시는 부모님을 실망 ***는 게 두려워서 그런 걸까요? 제가 그냥 게으르고 열심히 살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 핑계를 만드는 걸까요? 수많은 이유들로 생긴 죄책감들로 인해서 제가 잘 사는 꼴을 못 보는 걸까요? 생각을 너무 많이, 오래해서 생각에 갇혀버린 걸까요? 항상 불안하고 경계하며 살아서 오히려 안정된 상태가 불안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전부 그럴 듯 하고 실제로 저런 이유들일 수도 있겠네요 이런 사람은 어떻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일단 하는 것밖에는 답이 없나요? 저도 왜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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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김만수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한 달 전
생각이 깊은 마카님께
#공부
#부담
#부모
소개글
용기 낸 당신의 편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 사연 요약
마카님, 지금 너무 많은 생각들로 마음이 복잡하실 것 같아요. 누구나 일정한 부담 앞에선 머뭇거리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거예요. 마카님, 현재 공부를 좋아하시지만 자꾸 안 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신 것 같아요. 재수생으로서의 부담과 여러 복잡한 감정들, 부모님의 기대가 큰 원인 중 하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답답함을 느끼시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갇힌 듯한 느낌도 있으신 것 같아요.
🔎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 평소에 즐기시던 공부조차 부담스러워 하시게 된 것은, 심리적으로 재수에 대한 압박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을 실망시키지 않으려는 마음과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동반되어, 반복적으로 회피하는 반응이 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카님의 고민은 매우 복잡하지만, 일단은 작은 목표부터 천천히 실천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대처 방향 제시
마카님께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은 분명히 있지만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신것으로 보입니다. 마카님께서 나열해주신 것들이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장기적으로 효율적인 공부를 잘 해낼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에 대한 긍정성을 키우고 학습행동을 습관화시키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습관은 최소 4주 이상은 반복해야 형성이 되기 시작하기에 현재 이미 습관화된 행동 다음에 바로 이어서 만들 습관행동을 정하시면 좋습니다. 할까 말까? 라는 생각도 들지 않게끔 자동적으로 몸이 움직일 정도의 습관이 된다면 학습행동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생각이 많아질때는 명상과 운동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몸을 움직이는 활동자체가 복잡한 사고를 완화시킬 수 있을것입니다. 휴식시간도 충분히 가지시면서 마카님 스스로에 대한 시간을 많이 할애해주시면 좋을것입니다. 긍정성을 키우는 효과적인 방법은 `감사일기`쓰기입니다. 자기전에 그날 감사했던 일을 구체적으로 5개 적는것입니다. 이러한 감사일기를 3개월정도 쓰다보면 긍정성이 향상된 것이 느껴질 수 있을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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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gjw
· 한 달 전
그저 나자신을 보며, 간절함으로, 주위의 기대감을 받고 살아오는게 불편했으나 입시때 저의 마음가짐은 그러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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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o10
· 한 달 전
머리를 비울 수 없으니 몸을 움직이는 건 어떤가요 체력유지로 하루에 30분 달리기라도 하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