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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얘기하는 글.
커피콩_레벨_아이콘daylightmoon25
·한 달 전
곧 부모님께서 여행을 가신대. 집이 비워지는거지. 그래서 부모님껜 정말 죄송하지만 자살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우리 아빠 슬퍼할 장면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면서도 만약 자살한다면 어떤 수단을 선택할지, 각 수단별로 죽어가는 내 모습을 상상해봤어. 난 내가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집 비워진단 얘기 듣자마자 자살부터 떠오르는 걸 보니.. 난 아직인가봐. 사실 난 미래에 행복할 수 있을 거란 희망을 못 느껴. 또 약 때문인지.. 행복이 잘 느껴지지도 않아. 분명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자꾸만 죽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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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bin486
· 25일 전
우울증 때문에 약을 먹고있구나 죽고싶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왔고 엄마는 스트레스 받게하고, 하지만 너가 죽으면 진짜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까? 너의 친구들은? 가족들은? 너를 금방 잊고 살***까? 잘 생각해봐 나도 우울증이 있었는데 친구들이 극복을 도와줘서 이제는 일반인처럼 살아가고있어 너도 할 수 있어 친구에게 우울증사실을 솔직히 말하고 친해지는게 진정한 친구 아닐까? 우울증 때문에 너가 싫다하면 너의 장점을 볼***않은거 아닐까? 너도 분명히 장점이 있잖아 너는 너의 단점만 보며사는것 같아 이제 너의 장점을 보고 살도록 노력해보는게 어때? 긍정적이게 사는걸 노력하는거라던가. 음...예를 들어 '내가 없으면 세상이 미쳐돌아간다' '나는 ~를 잘한다'등등' 아니면 게임을 해보는건 어때? 남는 여가시간에 스트레스를 푸는거지 너가 진짜 좋아하는 게임을 찾으면 스트레스가 훨씬 줄걸? 아니면 남친을 만든다던가 하지만 남친에게 우울증 얘기를 너무 많이 하면 지칠지도 몰라🤫 마지막으로 힘내! 넌 가치있는 존재고 이 세상 그 누구도 너를 해칠수 없고 비난할 수 없어 자살생각은 넣어둬 한번뿐인 인생 정말 포기할거야? 이렇게 허무하게? 다시한번 잘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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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ightmoon25 (글쓴이)
· 24일 전
@Enbin486 감사해요. 제 진심이 전해질진 모르겠지만... 저는 알거든요. 댓글 다는 것도, 남을 위한 다는 것도 쉽지 않다는 걸요. 오늘도 기분이 안 좋아서 앱에 들어왔는데 이 댓글이 절 위로해주네요. 댓글 내용 보아하니 예전 글들 내용을 읽으신 것 같은데.. 여러모로 감사하네요. 두고두고 다시 읽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