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쓰는 글 서운해도 꾹 참고 내가 쓸 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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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나한테 쓰는 글 서운해도 꾹 참고 내가 쓸 수 있는 좋은 말들은 다 끌어모아 남자친구에게 써 내려가야 했다. 이유는 어쩔 수 없으니까..였다. 난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고 그저 눈물을 흘리면서 아픈 감정을 쥐여잡고 괜찮다고 견디라고.. 지금까지 잘해왔으니까라고 날 또 세뇌 시킨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나에게 참 나쁜 존재라고 생각 든다 다른 사람에게는 상처 입히지 않으려고 수없아 고민하면서 정작 나 자신한테는 왜 이럴까 고민해도 답은 한 개 밖에 없다. 어쩔 수 없는 거였으니까. 다른 사람에게는 착하고 쿨한 사람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그 누구보다 못한 사람이고 그저 못된 악당 같은 존재이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물론 나도 벗어나고 싶지만 잠시 방황만 할 줄 알았지 벗어날 방법은 모른다.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 못 할 때가 가장 괴롭기도 하면서 가장 괜찮다. 속으로 울면서 겉은 웃는 게 가장 나와 닮았으니까 이 시간도 언젠가 다 부질없다고 분명 생각하는 날이 있을 텐데 그럼에도 난 하염없이 울고 다시 괜찮지 않은 나를 강제 일으켜 세워 세뇌시킬 것이다. 그게 내 삶이니까 언젠간 나 자신에게 미안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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