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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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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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여학생 입니다. 전 작년까지만 해도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 했는데요. 다행이 몇몇 학원을 옮기고 괜찮아 졌습니다. 그런데 요즘따라 아무리 재미있게, 신나게, 하고싶은 일을 해도 뭔가 허무하고, 허전한 느낌이 들어요. 제가 원래 사소한 일에도 걱정을 많이 하고,작은 말에도 상처를 잘 받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걱정도 없고, 친구나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는것도 아닌데 왠지 모르게 힘듭니다. 주말에는 친구들이랑 놀고, 키우는 반려동물을 보며 힐링도 하는데.. 그냥 모든게 귀찮기도 하고 왜 사는건지 모르겠고, 잘 놀다가도 이런 생각이 문득 들다보니 저도 점점 지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해결방안 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라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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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hkhy313
· 한 달 전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진 않은가요? 저는 직장인이라 회사를 다니다보니 같은 작업을 하다 어느순간 모든게 하기 싫어지고 원래 즐겁게 하던 일도 즐겁지 않은 순간이 오더군요 스스로가 지쳐가고있다는건 무언가 전환점이 필요한 순간 같아보여요 아마 학교와 학원 매일 보는 친구들과 비슷하게 노는 일상, 매일 보는 반려동물 이런 환경이 지루하게 느껴진건 아닐까 싶네요 아직 학생이셔서 여러 방안에 걸림돌이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친구들과 동네에서 매일 비슷하게 노는것 말고 버스를 타고 다른 동네에 놀러가거나, 안전한 거리 내에서 (보호자가 동행한다거나) 여행을 가거나 새로운 놀거리를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공부도 좋지만 쉬어가며 경험을 쌓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