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디까지가 다들이런건지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이게 어디까지가 다들이런건지 모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하늘을0날거야
·한 달 전
제 겉과 속이 너무 달라요. 근데 이게 적어도 사회생활이란걸 하잖아요. 적어도 예의를 지키고 이런거. 근데 저는 이게 어디까지다 다들 이정도는 지키는지를 모루겠어요. 일단 저는 중1 여자인데 속으로는 맨날 죽고싶다고 생각하고, 언제 어떻게 죽지, 막 욕도하고, 맨날 버려질것 같다고 하고 진짜 혼자서 여러가지 이상한 생각들을 많이하고, 겉으로는 지금까지 욕도 한번도 안하고 참고있고, 맨날 속으로는 공감안되는데 저게 뭐라고 힘들지 이러는데 겉으로는 헐, 힘둘겠다 이러면서 공감해주고, 혼자있을 때눈 울면 울지 절대 웃지는 않는데 사람둘있우면 웃고 있어요. 그럼 그냥 걍 니 맘대로 행동하고 너의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않냐 하시는데, 그렇다고 짜증날때마다 욕하고, 힘들다하면 그게 뭐라고 힘드냐? 하면서 있으면 사회 부적응자자나요..어느정도까지 밝혀야 하는지 모루겠어요..어디부터 나인지, 사춘기때문일지 도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카프리기스
· 한 달 전
저도.. 그렇습니다..ㅠㅠ
커피콩_레벨_아이콘
하얀나비가되어
· 한 달 전
겉과 속이 다름을 스스로가 깊이 느낀다는것.. 어쩌면 너무나 투명한 양심을 가졌기에 느끼는 감정이 아닐지..생각해봅니다. 글쓴이 분의 솔직한 감정과, 사회적으로부터 원하는 글쓴이분의 모습들. 그 사이에서 매일 마주하는 나의 거짓된다고 생각하는 모습들.. 그런 갈등을 겪고 계신것같아요. 그만큼 글쓴이분이 자기자신을 냉철히 돌아본다는 말씀도 해드리고 싶네요. 자화상이라는 시처럼 마음의 거울을 자주 보면, 매일 더러운것이 껴보여요 닦아도 닦아지지 않는 때처럼,. 그치만 내가 원하는 모습을 그대로 타인에게 보여주는 게 쉽지 않잖아요. 있는 모습 그대로라기 보다는, 당장 그 사람의 감정을 배려해서 나오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뒤에 오는 사람을 위해서 문을 잡아주는 생활속 배려처럼 두가지의 다른 두 자아의 위선된 모습이 아니라, 애초에 배려와 솔직함 사이에서 고민하는 내면의 갈등인것같아요.. 그만큼 자신을 제어하고,절제하고 있는 분같네요. 어린 나이에 자신을 깊이 알고있다는 게 쉽지 않은데 그런 내면의 갈등들을 고민하고, 글까지 썼다는건 대단하신거에요.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치만 본인의 감정을 너무 절제하거나 숨기면 나중에 많이 힘드실수도 있어요.. 마음을 숨기고 산다는 것도 감정 노동이잖아요 그래서 여유가 생긴다면 본인이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배려 있는 표현들로 가끔은 말해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사회적 선을 지키면서 솔직한 표현들을 조금씩, 조금씩 뱉어보는것도 다듬어가는 과정중 하나일꺼에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제가 말이 너무 길어져서 실례가 된것같기도 하고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하늘을0날거야 (글쓴이)
· 한 달 전
@하얀나비가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