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말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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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고민많은뚱냥
·한 달 전
오늘 당일 있던 일입니다. 저희 중학교 앞에는 편의점이 있어요 저는 하교 후에 거기서 제로콜라, 다른 제로 음료들을 자주 사먹어요. 오늘도 다름없이 제로밀키스 하나를 사먹으려 하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얼음컵에 담아서 먹기로 하고 얼음컵도 사고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그 편의점이 학교에서 정말정말 가깝다보니 다른반 학생과 우리반 학생도 많이 와요 그런데 저를 괴롭히던 무리의 일원중 하나인 친구가 다른 친구와 함께 제 뒤에 서있던 거에요. 저는 그러려니 하고 얼음컵에 음료를 붓는데 그 친구들이 "쟤 진짜 장애냐?" "쟤 흰머리 ***많다" "우리 할머니보다 많을듯" "울 엄마보다 흰머리 많다" 등 바로 제 뒤에서 떠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자리를 뜨려고 할 때 뒤에서 제가 모르는 누가 "꿀꿀~"이라며 절 비꼬고 갔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자주 납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게 흰머리가 계속 자랐나봐요. 그리고 이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묵묵히 버티면 장애냐 하고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부인하고 또 그럽니다. 오늘 울음을 참다가 옥상 계단에서 몰래 2시간을 펑펑 울었네요. 이젠 어쩌지? 정말 뛰어내려야 하나? 등 너무 우울했어요 이러다 본래 저의 활발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잃을까 걱정이 되고 그 애들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정말 너무 사는게 힘들어요
불안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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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tellll
· 한 달 전
왕따 경험자로서 말하자면..힘들겠지만 그곳에서 벗어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당했고 다들 참으라고만 할텐데 그러다 진짜 죽을수도 있어요 아무도 믿어 주지 않으면 여러번 녹음하고, 누가 그랬는지 이름 딱 정리해서 학폭위 같은데 신고하는게 최고구요 그것이 자신 없다면 아예 전학을 가거나, 학교를 가지 않고 버틴다음 학원에서 공부해서 검정고시를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죽는거보단 그냥 학교 안가고 부모님이랑 싸우더라도 전 그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부모님이나 믿을만한 다른 어른에게도 도움을 청하는게 좋을거 같아요..정말 힘들다는 말을 여기저기 하고다녀야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도움이 되는지 모르지만 잘 풀리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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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많은뚱냥 (글쓴이)
· 한 달 전
@llltellll 감사합니다 :) 위로되는 따뜻한 말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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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ete123
· 한 달 전
너무 힘드시겠어요… 윗 분 말씀처럼 가능하면 그 공간을 벗어나시는 게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