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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초코송이0516
·한 달 전
기숙형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다녔는데, 힘들어도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참고 또 참았어요. 삶의 이유가 사라졌어요.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하는 생활이 저 자신조차 괜찮다고 속일만큼 저 자신을 *** 못하게 만들었어요. 그러다가 몸이 아파서 일주일정도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그제서야 돌아본 제 마음은 너무 공허했어요. 왜 살아야할까. 내손으로 죽을 용기는 없으니 사고가 났으면,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힘들다고 살고싶지않다고 솔직하게 다 털어놓으니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미안했어요ㅠ 담임선생님께도 솔직한 마음을 담아 연락을 드렸는데요, 선생님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것같아서 너무 죄송했어요. 또 학교에서 같이 수행평가하는 친구들에게도 너무너무 미안하고.. 매일같이 수업영상들을 찍어서 보내주는 친구에게도.. 위로해주는 친구에게도 그냥 다 미안해요.. 차라리 말하지 않고 조금만 더 버텼다면, 나 혼자만 힘들었다면 주위사람들이 힘들지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요. 살*** 용기가 없는데 죽을 용기도 없어요.. 엄마에게조차 걱정이될까봐 살고싶지않다고 얘기하지 못하겠어요. 그 누구에게도 안괜찮다고 말할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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