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진로는 어떻게 정하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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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로는 어떻게 정하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저하늘아래
·한 달 전
평범한 고 2 입니다. 저는 좋아하는 일, 내가 무언가를 할 때 살아있다고 느껴지는 일, 하기싫은 일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 할 수 있다고 느껴지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야한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선 좀 낭만적이고 ***라고 들린다는건 아는데.. 그냥 적어도 내가 관심없는 일을 돈때문에 학과로 삼고, 열중하고 싶진 않아요.. 저희 집안이 컴퓨터 쪽으로 다 연관되어 있기도하고, 중학교때까지 진로 못찾으면 컴공으로 가라고 부모님이 말씀하셔서 생기부도 컴공으로 하고있긴 해요. 솔직히 아에 재미없진 않아서 그냥 살았는데, 요즘미래를 상상해보니까 이걸 더 심층적으로 뱨우기는 진짜 싫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내가 지금 좋다고 느껴지는 일을 하면 안되나?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비현실적이라고 욕먹겠지만, 차라리 그게 나을것 같은데...되게 흔한 고민이긴 한데 내가 좋아하는것, 안정적인 것중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지금 좋아하는 것을 선택한다고 해도 나중에 좋아하는게 바뀔수 있잖야요. 예체능, 학문 그냥 웬만한거에 관심있는 제 특성상 오히려 그럴것 같은데, 그냥 지금 좋다고 생각되는 일을 진로로 삼는건 너무 무모한건가요? 굳이 따지면 제가 좀 다양하게 관심이 많아서 좋아하는 게 없어서 선택못하겠다기 보단 관심가는게 너무 많아서 선택을 못할듯 싶기도 해요.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낮기도 한것 같고.. 취미로 하라고 많이 하지만 좋아하는걸 더 배우고 싶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결론은 진로 선택할때 어떤 기준으로...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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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않을게
· 한 달 전
현실적으론 좋아하는 일만 할순없는것 같아요. 돈이라는 장벽이 너무 크거든요. 내가 버틸수있는일까지가 맞는것같고 정말 하고싶은일이라면 부수적으로해서 미련은 떨쳐주는것도 맞다고 봐요. 전 하기싫은거 못할것같은거 피하고싶은것부터 과를 제꼈습니다. 아직 늦진않았으니 제끼면서 찾아보는것도 괜찮을꺼같아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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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gehog1
· 한 달 전
전 안정적인 것보다 힘들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싶어 그 분야로 졸업까지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안정적인 직업으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아무리 좋아해도 일은 일이긴 하더라고요.. 근데 전 다시 돌아가서 안정적인 진로를 잡았다 하더라도 휘회는 했을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했다는 것에서요. 그래서 이거다 하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좋아하는 일이 갑자기 바뀔수도 있고 재미없던 것에 흥미가 가기도 하니까요. 요즘 전공 살리는 사람도 적다고 하고 20대까지는 충분히 방황해도 괜찮은 시기라 생각해요. 우선 지금까지 해온 안정적인 컴공쪽으로 가시고 나중에 계속 휘회가 된다면 그때 시작해도 늦지 않으실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 일이 정말 모르기 때문에 무엇이던지 다양한 경험을 하고 도전해보는거 추천합니다. (제가 지금 가장 후회하는게 다양한 경험을 하지도 도전도 못했다는 겁니당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