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악의 씨앗이에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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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악의 씨앗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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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어려서부터 30이 된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제 주변사람들이 들으면 놀랄 비밀이 있어요. 누구나 어느 정도는 무의식 속에 느끼고 있을 수도 있고,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특히 남들이 불행하면 정말 행복해요. 어쩌면 제가 그래서 인간을 혐오하는 지도요. 이런 사람이 저 뿐일거라고 생각하진 않으니까요. 웬만큼 가까운 사람이어도, 저랑 문제 없이 정말 잘 지내고 실제로도 좋아하는 사람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잘 나가는 상황이어도 못 나가는 상황이어도 똑같아요. 유치원생때까지는 모르겠고, 아마 초등학생때부터 그랬던 것 같습니다. 불행해하는 모습이 달콤해요. 어떤 미슐랭 음식도 이러진 못할 거예요. 그래서 남들이 행복하면 전 너무 불행해서 죽고 싶어요. 재 주변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제가 사라지는 게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사람들에게 무슨 짓을 하느냐, 라고 묻는다면 아무 짓도 한 게 없습니다. 모순적이지만 누구보다 고민을 잘 들어주고 어려운 것들을 최대한 해결해주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들도 친해지고 싶어하더라고요. 아마 앞으로도 이렇게 썩은 마인드로 딱히 아무도 괴롭히진 않으면서 진심으로 불행을 바라는 채 살다가 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싸패로 태어났는데 어쩌다보니 사회화된 싸패로 살고 있는 거 아닌가 싶네요. 가끔 너무 답답할 때는 오지나 감옥같은 곳에 격리됐음 좋겠단 생각도 합니다.
중독_집착충동_폭력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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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는브리츠성격은ENTP
· 한 달 전
괜찮아요 진짜 싸패는 남에 고통에 즐거워하지 않습니다 타인의 고통 자체를 이해못하기때문에 아무 생각이 없거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타인의 고통에 즐거워하는 경향이 약간 있습니다 작게 보면 ***를 맞은 남성을 보고 웃는다던지 길에서 우스꽝스럽게 넘어진 사람을 보고 웃는다던지요 개그 프로그램에서 개그맨이 당하는 모습을 보고 즐기기도 했구요 다만 그정도가 과해서 타인에게까지 강요하거나 타인을 고통스럽게 하는 순간이 문제인거죠 그러니 크게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