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에게 잘해주는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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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에게 잘해주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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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저는 객관적으로 보나 주관적으로 보나 외적인 모습이 호감은 아닙니다.. 여러 이야기를 들어온결과,, 일단 저는 친구가 없습니다. 너무 내향적이라 절대로 먼저 말 못걸고 낯을 엄청 가리는 타입인데 이번에 알바하는곳에 새로 한분이 오셨어요 일적인 부분은 어쩔수없이 전달은 해야하니 용기내서 이런거저런거 알려주고 또 조용히 몇일 일했어요. 근데 어느 날 갑자기 저한테 먼저 말 걸면서 여러 얘기를 하는거에요 개인적인것들 위주로! 그래서 저는 최대한 대답만 했죠 물론 겹치는 타임이 얼마 안되지만 저 말고도 알바생분들이 여럿 있는데 저한테만 말걸고 자기는 처음봤을 때 괜찮은 사람이 아니면 말을 안건다 다른사람은 별로였는데 저는 괜찮다 고 하는거에요 저는 이런적은 태어나서 처음이라 혹시나 나쁜쪽으로 나한테 바라는게 있나? 사이비인가? 이런생각까지 했어요. 그 후로도 일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잘지내고 있는데 저번에는 먼저 밥먹자고 해줘서 점심시간에 밥도 같이 먹고 커피도 마셨어요! 저는 이 친구가 너무너무 좋은거같거든요 나이도 동갑이고 성격도 좋은거같고 그래서 더 친해지고 싶고 오래 보고싶은데 그럴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혹시나 저에게 무엇을 바라고 가까워지는건 아니겠죠ㅠㅠ?? 말을 잘 못해서 제가 뭐라고하는지 정리가 잘 안되는거같지만 최대한 생각나는대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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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히블러
· 한 달 전
그분에 대해 경계심이 느껴지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그분과의 대화에서 그분의 생각이나 가치관 등에 최대한 관심을 갖고 공감해주시고, 본인의 생각도 얘기하면서 접점을 찾아가시면 좋겠습니다. 몇번 후에는 연락해서 퇴근후에도 같이 식사하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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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아
· 한 달 전
사람은 친구를 사귈때 보통은 필요에의해서 사겨요 초중고 전부다 친구가 필요해서 사귀고 친구가 없을땐 아쉬워하는게 새로 관계를맺는게 힘들어서그렇잖아요 객관적으론 필요에의해서 만난거일수도있어요 알바를 같이하면 불편한것보단 아는게 나으니까요 아니면 진짜 작성자님이 너무 맘에들어서 그런걸수도있고요 근데 그거랑 다 상관없이 젤 중요한건 작성자님마음이에요 작성자님이 이 사람이 정말 좋고 같이있는게 좋다면 그 마음에 집중하시는건 어떨까요? 지금 저 사람의 마음을 생각해봐도 저사람 마음은 저 사람만 알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확한답은 안 나오고 신경만 쓰여서 힘들어지잖아요 일단 지금은 그 사람과 친해지고싶으시다면 기본적으로 간식을 준다던가 이것저것 불편하지않을 선에서 물어보거나 서로 공통점을 찾아보는게 젤 쉬운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많이 기대하지마세요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한만큼 그 사람의 마음이 똑같은게 아니고 기대를 너무 많이하면 진짜 힘들더라고요 하다보니까 너무 부정적으로만 말한것같아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