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가 역마살이 끼셔서 젊을 때부터 맨날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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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저희 아빠가 역마살이 끼셔서 젊을 때부터 맨날 나돌아다니시고 엄마 임신했을때 친구들 갑자기 초대하고 일시키고 나몰라라 하고 놀자판 이셨고 번만큼 다 쓰고 평생 친구랑 놀러다니고 바람 한 두번 피고 생활비 드문드문 주시면서 온갖 생색 내시는 분인데요…. 요번에 눈신경고장나셔서 가족한테 돌아오셨거든요ㅎㅎㅎㅎ 지금 양말도 안 벗고 씻지도 않고 이불에 누우셔서 …. 제 심기가 매우불편합니다… 나갔다오면 씻어줬으면 ㅠ이불에 냄새베고 고통이에오 이도 잘 안 닦고 워낙 안씻으시고 잘 안 치워서 저랑 엄마도 포기했었거든요. 명품 밝히시고 허세 기본장착이구요.(돈자랑하려고 현금 가득 들고댕김 통장에돈x) 지금 본인집도 거의 초토화 상태에요 ㅋㅋㅋ 메이커 옷좋아하는데 맨날 사기만해서 옷이 산처럼 넘치고요… 후… 늘 가오가 상한다며 가족을 등한시하고 친구랑 놀러다니고 먹으러다니던 분이라 …. 제가 대인기피증이 생기게 된 첫 ***점이네요. 오늘도 생활비 관련해서 엄마랑 같이 한바탕했네요.ㅎㅎㅎㅎ 장볼때 뭐 집으면 불같이 화내서 눈치보게되고 얘기하기 싫어진달까..분조장도 약간있으시구 손찌검도 잘하시구 요즘 그래도 나이가 들고 본인이 약해지니까 누그러드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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