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지고 눈치보는 나 어떡하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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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고 눈치보는 나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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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재혼하고 함께 살게된 새엄마와 형제들 전 외동이였어요 그때부터였어요 엄마한테 잘 보이려고 설겆이하고 반장선거 나가고 집안일도 잘해놓고.. 그런데 뭐 그리 큰 칭찬은 없었어요 원래 그런 성격이신 것 같기도 해요 어느날은 새엄마와 아빠가 방에서 나누는 대화속에서 새엄마의 말이 유독 크게 들렸어요 “난 oo 이가 내 딸이라고 생각한적 없어!” 홧김에 한말인지 모르겠지만 그 말을 들어버린걸 후회도 했어요 솔직히 보면 항상 잘 보이고 싶어서 행동했지만 밥먹을때 반찬 많이 먹는것도 눈치보였고 장난식으로 다른 형제에게 ”oo이가 다 먹겠다 얼른 먹어“ 했던 말도 성인이 된 지금도 고스란히 상처가 되었나봐요 그때부터인지 남 눈치를 많이보게 되었어요 이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날 싫어하는지 속으로는 날 욕하는거 아닌지.. 지금 1년가까이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 사람과 만나는 지난 1년 가까이란 시간동안 대부분의 날들은 눈치를 살피며 말 한마디도 내 입장 내 생각 하나도 말하지 못하고 입만 다물고 쌓아뒀어요 제 입장을 말해도 그사람은 반박하고 아니라고 제가 잘못된거라고 했으니까요.. 직장생활로 서로 힘들게 일하고 퇴근했지만 저는 지쳐보이는 그 사람한테 무슨 말이라도 하려고 아무말이나 내뱉고 눈치보고 정말 숨막히더라고요 정작 그 사람은 힘들고 피곤하다며 대답도 무심하고 대화를 하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정말 이런 내가 싫고 답답하고 장난으로 그 사람이 하는 말들 (돼지다 그만먹어라 등) 들으면 가뜩이나 없는 자존감은 하락하고 기분 나쁘다고 하지말라고 하면 예민한 사람이 되더라고요 전 눈물이 많고 그사람이 무슨말을 해도 눈물부터 나와요 저 정말 어떻게해야하죠? 정말 싸울때 답답함을 느끼면 죽고싶다는 생각해요 손목도 그어보았는데 참 웃긴게 아픈거는 또 싫어서 죽기는 무서워서 그냥 피가 날정도로만 그런짓 하는 제가 한심하고 불쌍하고 비참해요 이런 저 약을 먹어서 치료를 해야할까요? 치료를 하면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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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한 달 전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