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 중인데 퇴사 후 이직을 할 지 이직 후 퇴사를 할 지 너무 고민됩니다. 전자의 경우는 퇴사하고 일자리를 못 찾을까 봐 고민되고 후자는 퇴사까지의 기간이 길어봤자 2주 안팎이라 좀 그렇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흑역사 잊는 방법 뭐 없을까요 제발ㅜ.ㅜ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도 남부지방 제주도는 비가 온다고 하네요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소제동 잘 갔다왔어요 근데 오는 길에 역에서 길을 잃어서 택시타고 충전기 안가져갔다가 배터리 바닥나서 겨우겨우 꺼지기 전에야 도착했네요 오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최근 대외활동 떨어지면서 든 여러가지 생각들 내 가치가 어느정도 될까 내가 과연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등등의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떨어진것에 대한 생각을 떨어뜨리고 프랑스어 공부에만 집중하기로 하니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예전부터 계속 고민하던게 내가 지금 공부를 잘 하고 있는걸까 11월에 보는 시험이라 장기전인데 지금 시점에서 잘 하고 있는걸까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그래서 학원에서 하는 교재만 제대로 복습하고 또 복습하자고 다짐하니까 좀 나아지더라구요 애먼 교재 여러 개 사는것보다 한 교재에 집중해서 여러번 반복하기로 했어요 훨씬 기분 나아졌어요 징징대자니 울고싶은데도 울고 불고 징징대도 아무도 손 안잡아주거든요 옆에서 다독여주는 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어른은 마음속으로만 울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
진짜 *** 억울하네 ***년들이 내가 가해자는 뭔 가해자야 *** 아직도 따 당한 거 생생히 다 기억나는데 *** 내가 한 잘못은 니가 나한테 ***같은 행동해서 똑같이 되돌려준 거 밖에 없거든?! 그마저도 다 되갚아주지도 못했는데 *** 날 학교폭력 신고한다고? 너가 초딩때 나한테 했던 짓 핸드폰에 다 있으니까 너한테만 불리한 짓 하는거야 ***아
쉬고싶다. 쉬고있는데도 어딜가도 편하지 않다 그냥 다 그만하고싶다. 공부도..삶도..
어른스러운 아이는 그저 투정이 없을 뿐이다. 어른스레 보여야 할 환경에 적응했을 뿐이고, 착각 어린 시선에 익숙해졌을 뿐이다.
뭔 호사를 누리겠다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힘들어야해
지구가 멸망했으면 좋겠지만 지금 삶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들 마저 죽게할 수는 없으니까 누군가 지구가 멸망했다고 세뇌시켜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나 이외의 사람이 아무도 안 보였으면 좋겠다 살지도 죽지도 않은 상태가 되고싶다 나 혼자만 있는 세상에 떨어지고 싶다 나 이외의 사람이 존재하는 세상에서는 더 이상 행복을 느낄 수가 없어
인스타 삭제했다 지가 필요할 때만 연락와서 징징거리는 인간들한테 넌덜머리 나서. 지 필요할 때만 찾아서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하는 거 왜 받아줘야 하는지 개짜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