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병원에서 근무한지 7년이 되갑니다. 항상 일할때 최선을 다하거나 합니다. 제가 실수를 사소하게 하거나하면 제가 용납을못하고 그걸 듣는순간 기분이 않좋아요~ 저보다 못하는 사람 에게 더해서 그게 쌓이고 쌍이는듯합니다. 그 분께 항상 이런저런 방법을 알려주고 묻기도하면 답해주는데 그걸 꼭 전한테 다시 예기 하니 저는 답답합니다 다아는 내용 인데도 한번은 직접 예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모르겠답니다 제 예기를 이해를 못해요 그래서 제가 퇴사를 했어요~ 전 그분께 정말 나의 노하우든 뭐든 알려줬는데 꼭 제가 ***짓을 한듯싶넵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러니 전 이사람에대해 괜히 다같이 있는곳에서 예기하고 한게 저만 이상해진듯 싶어요 사람하고 지낼때 거리를둬야할까요? 아님 제가 말하는요령이 없을까요?
나를 다시 찾고싶어요 원래 모든 하고싶고 무엇이든 나가고싶고 눈치 안 보고 먹고 활발했는데언젠가 부타 나도 모르게 점점 꿈트려지고 다른 사람이 나를 이상하게 볼까 체험학습때 내가 혼자가면 사람들이 어떻개 생각할까 체험학습도 포기하고 말 못걸고 내가 내가 아닌느낌이 들고 하루도 빠짐없이 울고 울고. 계속 울고 너무 힘들고 누가 나를 불러주었으면 하고 친구들도 날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같이 안 더나고 싶을까봐 내가 피해주고 . 나를 다시 찾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에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생겼고, 6학년때엔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언어폭력을 당하고 그 친구들과도 트러블이 생겨 2학기엔 은따를 당했습니다. 덕분에 공황장애와 여러 공포증들, 불안장애, 우울증, 스트레스성 두통, 애정결핍, 인간혐오 등 많은 정신질환들이 생겨났습니다. 현재엔 먼저 다가와준 고마운 친구들 덕에 대부분을 극복했지만 공황장애와 우울증, 불안장애, 스트레스성 두통은 없어지지 않더라고요. 특히 불안장애가 정말 심합니다. 제 앞에서 친구들의 표정이 썩으면 호흡이 어려워지고 또 그때의 일을 반복하게되진 않을까 너무 불안합니다. 아직도 그때 은따 주동자, 그러니까 제 옛 친구와 조금이라도 비슷한 사람을 보면 몸부터 떨리고 너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친구들의 눈치를 계속해서 보게되고 또 그때처럼 도구로 쓰이다 버려지진 않을까, 또 그때처럼 맘껏 이용당하다 뒷담만 까이진 않을까, 또 그때로 돌아가면 어떡할까와 같은 불안함이 없어지질 않습니다. 너무 무섭고 또 두려운데 어떡해야 좋을까요.
6학년 전까진 잘 지냈는데.. 요즘은 친구들이 절 싫어하는 느낌이에요. 저희 반 여자 5명 무리가 있는데 제 친한 친구들 욕도 하고 최근에 체육 때 같은 조가 돼서 애들을 봤는데 앞담깠어요ㅜㅜ 거기 중 한명에 애가 목소리도 크고 자존심이랑 기도 새고계속 애들 주도해서 욕하고 걔 때문에 매일 밤 울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많은 걸 바라는 건지 서로 존중하고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고 기분 상하지 않게 서로 조심하면서 친하게 지냈으면 했는데 자기만 생각하고 이용하려들고 우습게 보고 평범한 보통의 사람이 없었어요 인복이 없는 건가.. 나도 힘든데 정작 내 마음은 털어놓을 사람 한명 없어서 여기서 끄적이고.. 눈물나네요 마음 털어놓을 사람이 적어도 한명은 다들 있던데 전화해서 펑펑 울고싶어도 전화할 사람이 없어요
제가 유일하게 한국에서 친하게 지내는 애들이 반 친구들이에요.. 근데 걔네들이 제가 이제 싫다고 지겹다고 꺼지라고 하는데.. 이제는 이 관계를 유지하기도 싫고 이제 그냥 지겨워서 자살 준비하고 있는데.. 걔네들은 저를 한번도 친구라고 생각한적이 없던것 같아요..ㅜㅜ 그게 친구가 맞나 싶은데.. ㅎㅎ 이제 그만 죽어도 상관 없겠죠? 예전엔 화나기도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화낼 기운도 없고 그러네요.. ㅎㅎ 이제 걍 죽어버리고 싶어요.. 내일 생일인데.. 이제는 생일도 기대가 되지도 않고 기대할 사람이 없어요..ㅜㅜ 가족들도 요즘에 저를 싫어하는 것 같고.. 요즘에 되는 것도 없네요 ㅎㅎ
항상 참아왔던 성격이였던지라 억울한 상황이 생겨도 혼자 집에서 끙끙 앓거나 술을 먹곤했었습니다 억울한 상황을 정말 싫어하기도 하고요 .. 주변에서는 말 없고 조용하니 아무 일 없다고 생각하고 착하다 하고 어떤분들은 자기자신이 중요하니 자신을 챙겨라 하며 말 할 것은 말해야 한다 하지만 저는 이 여러 상황에 혼란이 왔었습니다. 오해를 푸려 말해야하는 건지 내가 너무 예민한건지, 참아야하는건지 하지만 참는 건 너무 어렵고 힘들기도 했고 다단계도 당하고 사람에게 정말 베일대로 배였던 다 뜯겨진 종이조각 같은 나날을 사는데 참는건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오해를 푸려고 장황하게 설명도 하게 되고 그 자리에서 짜증도 내고 그러면서 더 더 예민해지는 것같습니다 최근에 친한 회사 형의 어떤 말을 듣고 굉장히 혼란스럽더라고요 전에 오해 때문에 트러블이 있던 사람이 퇴사를 하고 난 후 제가 또 억울한 상황이 생겨 막 설명을 하고 해결을 했는데 저에게 너는 왜 그렇게 억울한 걸 못참는지 신가하다 나는 안그러는 데 뭔가 억울한걸 굉장히 못참아 그렇게 보여, 그런 건 좀 고쳐야 겠다 하시길래 첨엔 내가 그렇게 못참았나 오해를 푸려고 했던건데 안좋게 보였나 하며 생각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근데 그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내가 왜 이렇게 억울한 상황을 못참지 왜 그러지 하며 점점 안좋은 생각만 가득차기 시작해서 자살까지 생각합니다. 불안장애로 정신과를 다니고 있고 이런 얘기를 들으면 바뀌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저를 안좋은 구덩이로 몰아가는 생각만 드니 너무 힘이들고 답답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오늘도 신발 보러갔다가 250 신어보겠다 했은데 품절이라 주문만 가능하다 해서 일단 245 신어보고 괜찮으면 250 주문 하겠다고 얘기했는데한쪽만 주더라구요 신발을 그래서 다른 한쪽도 달라고 하니..... 이거 신어보고 맞으면 나머지를 주겠다는 겁니다 디피 되어있는게 245였어요 매장에 손님 저말곤 아무도 없었고....... 제가 뚱뚱한데 그래서 사람들이 저한테 불친절 한건지 아니면 요즘 다 그런건지 10번을 나가면 그중에 8번은 요즘 불쾌한 경험을 하는거같아서 진짜 제가 뚱뚱해서 사람들이 그러는걸까요? 화나는건 둘째치고... 이런일 있을때마다 멘탈이 무너져서 밖으로 나가는 너무 힘드네요 사람들이 다 절 그렇게 생각하고 쳐다보고 혐오스러워 하는거 같아서 다이어트 중입니다만 마법처럼 한순간에 날씬해지는건 아니니까요
어느새 30대 중반이 된 직장인 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친했던 친구들과 멀어지니 이젠 편히 연락하고 만날 상대가 없네요.. 다들 그렇다고 하지만 막상 주변을 보면 저만큼 친구없는 사람도 없는 것 같아요 전 진짜 유일하게 관계가 끊어지지 않은 친구가 딱 한명 있는데 그나마도 1년에 한번 보는 수준이에요 혼자서 취미생활 하면서 시간 보내는것도 1~2년이지 20대 중반 취업 이후 수년간을 외로움과 사투하니 이젠 남들처럼 친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싶어요 동호회도 해봤지만 사회인이 되고 난 후 친해지는 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만큼 깊어지지 않더군요 사실 제 욕심으로는 현재 있는 친구가 저와 조금만 더 자주 만나고 놀러다녔으면 싶은데 이 친구는 어쩌면 세계 최고 집순이라서 몇달에 한번 연락하는것도 귀찮아해요 저처럼 친구가 많지 않아도 소수와 자주 만나며 즐겁게 사는 사람도 있는데 하필 저는 남아있는 친구와 성향이 많이 달라져서 요즘 인생의 낙이 없어요 연애로 해소하기엔 전 아직 연애보단 익숙한 친구와 편하게 놀러다니며 이것저것 경험해보고싶은 마음이 더 커요 이젠 혼자 다니며 노는 것도 지겹고 이런저런 취미랍시고 노력하는것도 지겨워요 그렇다고 집에 있자니 혼자 영화보고 쉬는 것도 지겹고 청춘 낭비하는 기분이 들어요.. 그냥 남들처럼 주말마다 친구와 나가 놀 약속이 있으면 좋겠어요 기존에 알고 지낸 친구가 편한데 그 친구는 저와 성격이 안맞고 새친구 사귀자니 적성에도 안 맞고 깊어지기 힘드네요 심지어 지방이라 환경도 안 따라주고요.. (중장년층이 80%인 소도시임) 친구가 없단 이유로 남들 다 가보는 핫플도 못 가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으러 갈 사람 없으니 안 먹게 돼요 인생이 너무 재미없고 우울해요.. 특이한 취미생활 해보라거나 도시로 동호회 가입하라는 둥... 이미 제가 다 해본 노력들로 조언하진 말아주세요 솔직히 다들 새 친구 사귀는거 어쩔수 없다지만 막상 편히 노는 친구들은 고향친구, 학교친구잖아요 저도 그걸 바랄 뿐인데.. 소수의 인원과 깊게 사귀는 성격이라 두세명 멀어지니 결국 한명만 남아버리게 된게 너무 안타깝고 억울해요 성격이 이상한 것도 아니고 친구들한테 못 하는 성격도 아닌데 어쩌다보니 만날 친구 하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인생이 재미없으니 돈 버는 것도 무의미하게 느껴져요..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생각밖에 안 들어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인관계, 자존감, 의사소통, 인간관계 고치고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상담하는건 그냥 돈내고 푸념하는거같고 뚜렷한 해결방안인건지 의문이 듭니다 혹시 이런 고민 해결할수있는 솔루션이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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