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때부터 같은 반 아이들의 놀림을 받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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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ly시아760
·20일 전
중학교 1학년때부터 같은 반 아이들의 놀림을 받았고, 같은반 아이들에게 싱처를 받았다 내가 죽고싶다고, 다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한건 그때부터 그랬던 것 같다 항상 학교에 가기 싫었고 학교에 있으면 너무 상처를 받고있기에 학교가 싫었다 아무도 나와 이야기 하지 않았다 그래서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다 그리고 중학교 2학년, 나를 놀리고 힘들게 하였던 아이와 같은 반이 되었다 이번부터 너무 힘들어서 학업과 괴롭힘에 지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음에 속상해서 자해를 했다 처음에는 가위로 했다 신기하게도 괴롭던 기분이 가라앉는다 그다음은 칼로 했다 많이 아프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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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히효oo00
· 6일 전
자해보단 다른걸 찾아봐요. 먹는거나 폰을 보면서 자해의 강도를 낮춰봐요. 다시 가위로 해서 손톤으로 꼬집어서 자해를 해서 낮춰봐요. 그럼 점점 나아질거예요. 자해는 진짜 아니예요. 그동안 힘들었죠? 저도 당해봐서 이해해요. 힘들면 쉬고 봐야해요. 잠시 학업을 중단하며 쉬는건 어떨까요? 무작정 쉬고서는 할일을 미루어서 마음에 준비가 나면 다시 도전해봐요. 그리고 가능하면 담임선생님께 말씀을 드려보는건 어떨까요? 그래야 힘들게 했던 그 친구와 붙어있지 않을 수 있잖아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