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하는 제가 싪어요 10개월 아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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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남편한테 ***하는 제가 싪어요 10개월 아기 육아로 밀린설거지며 이유식 만드는데 휴일인 남편은 가만히 누워서 아기보는게,..왜이리 맘에 안들까요,,,, 아기랑 놀아주지 않고. 아기는 저만보며 손만빨고 있는데, 가만히 누워있는 남편을 보면 무기력하고 왜이리 답답하고 화날까요 남편한테 “아기랑 좀 놀아줘” 말하면 되는데 ‘남편도 휴일이니까 쉬는시간이 필요하겠지 피곤하겠지 ’생각하며 설거지하다 보면 화가 납니다 나도모르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혼잣말로 해가며 분노를 표출하며 설거지며 집안일을 합니다. 화를 꼭 비속어를 쓰며 표출하는 제가 통제가 안됩니다. 늘 하고나서 후회합니다. 남편에게도 무엇보다 아기에게도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한숨으로 대체하고자 푹푹 쉬어도 결국엔 혼자 남편을 향한 욕을 혼잣말로 막 합니다. 남편은 또 그걸듣고. 자기는 욕 못하냐며 저에게 욕합니다. 대판 싸웁니다… ㅜㅜㅜ 이런일이 한달에 한번은 있어요. 시작은 늘 내 욕… 나도모르게?! 습관처럼 ***하는 제 자신이 무섭고 싫네요 ㅠㅠ,,,,고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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