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종종 속옷 한 장만 입고 집에서 쫓겨나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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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0520bb
·한 달 전
어렸을때 종종 속옷 한 장만 입고 집에서 쫓겨나곤 했었다. 그럴때마다 혹시라도 사람들과 마주칠까 두려워 자전거 보관소 뒤 어두운 곳으로 숨었는데, 지나가는 발자국 소리에 혹시라도 날 발견하지 않을까 겁을 먹고 몸을 움추리곤 했었다. 가끔은 들켜서 눈이 마주치기도 했다. 못볼걸 봤다는 그 당황스러워 하던 표정, 황급히 떠나던 발걸음. 지금도 그때랑 달라진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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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88
· 한 달 전
몇살에 누구한테 쫒겨난건가요? 저는 초등학생 시절에 술주정 하는 아***에게 내복 바람으로 쫒겨나간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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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네모스팸
· 한 달 전
그때마다 얼마나 당황스럽고 두려웠을까요ㅠ 아마 눈이 마주쳤던 그 사람도 처음엔 놀랐다가 상황을 금방 이해했을거예요. 지금도 달라진게 없다는 건 여전히 종종 집에서 쫒겨나시나요..? 어떤상황에서 쫒아내는 건가요? 잘못이 없는데 상대가 기분상했다는 이유로만 그러는 거라면 할 수 있다면 빨리 나와 사는 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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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bb (글쓴이)
· 한 달 전
@소소88 5, 6살 정도에서 10살 전까지 어머니가 감정이 격해지면 종종 쫓겨 났어요 다들 그렇게 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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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88
· 한 달 전
@0520bb 고생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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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bb (글쓴이)
· 한 달 전
@네모네모스팸 아 지금은 혼자 살아요 가족이랑은 초등학교 졸업하고 거의 떨어져 살았어요 그냥 집에 돌아가다가 골목길에 혼자 주저 앉아 있는데 왠지 그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ㅋ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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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bb (글쓴이)
· 한 달 전
@소소88 그때는 잘 몰랐는데 그랬나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