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인것 같은데.. 이거 정신과를 가는게 좋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우울증인것 같은데.. 이거 정신과를 가는게 좋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youngchaa
·한 달 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우울하다고 느껴졌던거는 작년 10월달서 부터 인것같아요. 원래도 우울함과 함께 공존했다고 해야하나..? 그러긴 했지만 작년 10월서부터 부쩍 심해진것 같습니다. 아마 그 이유가 제가 중학교때 준비하던 학교에 떨어져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 학교에 가려고 저랑 맞지도 않는 공부도 엄청 붙잡고 그랬었거든요. 물론 중간에 입시는 따로 하지않고 포기했었습니다. 부모님이 그 학교는 정말 아니라고 하셔서요. 저도 제가 포기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제가 미워요. ***같고, 멍청한 것 같아요. 사실 학교에 떨어진 것보다는 그 학교가 제 인생의 목표. 그런거였기에 더 죄절하고 더 슬픈것 같습니다. 또 제 친구는 그런 학교와 비슷한 계열인 학교에 들어갔구 말이예요. 그것과 비교해서 자꾸 제가 지금 하는게 너무 헛된 일 같아요. 제 노력이 아무것도 아니게 된게 절 망가뜨린것 같습니다. 이제 다 그만 두고 싶어요. 더 이상 노력할 힘도 남아있지 않은것 같아요. 계속 다시 마음 다 잡고 시작하고 싶은데 그게 안돼요. 또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지금 학교에 아는 친구가 없어서 힘듦니다. 그냥 제 진로에다가만 올인하고 싶은데 가족들이 그러지 못하게 합니다. 그것 때문인지 스트레스만 받고 그냥 다 하기 싫어져요. 이제 공부도 못하고, 제 진로에서도 아무런 장점을 가진게 없는 그냥 멍청한놈이 된것 같습니다. 대충 이런 심리 상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증상은 작년 10월서부터 ㅈㅅ생각은 3~5번 정도 해봤고, ㅈㅎ시도까지 해봤습니다. 근데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냥 손톱으로 손목을 엄청 문대고 커터칼을 한번 대본게 끝입니다. 전 죽고 싶진 않은데 왜 살아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너무 힘들어요. 눈물이 많아졌고 신경질도 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이 이해가 잘 안돼요.. 예전엔 잘 읽히던 글까지 눈에 안 읽혀서 한문장을 3~4번 돌려보게 됐습니다. 잠이 안오는 대신 잠이 많아졌어요. 또 올해 들어 식사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 같구요. 부모님과는 오늘 이 얘기를 하다가 싸웠습니다. 절 이해 못 하시겠대요. 그리고 전에 정신상담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우울증은 아니었고 대인관계쪽으로 받았었습니다. 근데 그때를 예로 드시면서 이런걸로 정신과를 가야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이런걸로는 정신과를 갈 수 없는건가요?
우울상담치료불안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오드리1523
· 한 달 전
정신과 가셔야해요 (우울증 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