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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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
커피콩_레벨_아이콘말그대로
·23일 전
어린나이도 아닌데 공부를 늦게 시작했어요 고3때 수학학원을 처음 다녔는데 중학교때 수학을 잘한거도 아니거 20-30점이였습니다 근데 애들 진도를 못따라가니까 생각해낸게 답지배끼는거였어요 그러다ㅏㄱ 들켜버려서 선생님이 너가 할수 잇는데까지 직접 풀어오라고..도움도 받지 말구라고 하고 끝났어요 그 원장선생님과 다시 마주하는게 너무 부끄럽고 저희반 맡으신 선생님까지 알게 되어ㅛ는데 너무 쪽팔려서 죽고 싶을정도에오..제발 더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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