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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울컥할뻔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234lsss
·24일 전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옆에 아저씨가 나한테 이쁜 벚꽃나무🌸🌳를 보면서 "저기 저 벚꽃나무 이쁘죠? 이쁠때 사진으로 찍어놔요 저렇게 이쁜 벚꽃나무 또 언제 볼지 모르잖아" 라구 하시면서 " 나는 살아가면서 계속 헌혈을 했었는데 아픈사람들 도와줄려고" 하시면서 아저씨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헌혈하신거 문자로 온거를 다 봤는데 보여주셔서 순간 난 이 문자를 보구 이런 생각이 들 었다...." 혹시 이 아저씨께서 나 초등학생6학년때 내가 몸이 많이안좋아서 수혈받다가 중간에 수혈 못받게 되서 나한테 피 주신 살려주신 아저씨아닌가....?" 하구 이런생각두 들었지만 왠지 아닌거 같은 생각에 마음이 그랬지만 그래두 이 아저씨께서 아픈사람들을 위해 그동안 수혈해주신 것을 보니까 감사하기두 하구 모두가 아프지 않길 바라는 마음두 들어서 울컥해졌다....😢 혹시나 날 살려주신 아저씨 지금두 살아있다면 어디서 뭐하구 지내시는지 모르겠지만 아저씨는 저에게 또 다른아빠❤️나 다름 없어요ㅎㅎㅎ 아저씨두 아프지마시구 혹시나 날 살려주신 아저씨 만나게 된 다면 한식집 가서 한식 사드리면서 저 살려주신것 감사하다구 꼭 말씀 드릴게요🤗 그러니까 저 살려주신 아저씨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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