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에 빠진 것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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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에 빠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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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오늘 그냥 다 안좋았어요. 3월부터 쉬는중이라 백수인데 이웃과 갈등이 있었어요. 남도 가족도 친구도 제 이야기는 다 하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무도 들어주지않아요. 울컥하면 눈물부터 나오는 내가 싫고 제대로 따지지 못하는 내가 너무 싫네요. 그런 이야기를 털어놓을 곳 없는게 너무 허무하고 대체 무슨 인생을 살았나싶고, 그나마 딱 하나있는 친구를 제 스스로 필요할때만 찾는 것 같고 스스로 사람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 듯한 제가 너무 혐오스러워요. 그 친구한테 우다다다 쏟아낸거 읽***당했는데 그게 그냥..이해가 되요..그냥 다 너무 싫어요. 눈물날것 처럼 마음은 벅차오르고 숨도 가쁘고 가슴한구석도 콕콕 쑤시는데 눈물은 어째서인지 안나네요. 그냥 감정이 딱 늪에라도 빠진것 같아요. 머리가 멍하고 모든 상황이 짜증나고 어이없고 평상시면 유튜브보면서 혼자 있음 풀리는데 이거쓰다 알았는데 누구랑 대화하고싶나봐요..오늘 남한테 겪은걸 누가 들어줬음 좋겠나봐요..아까부터 계속 이것만 왔다갔다하고 평소 자주들어가는 카페 들어가서 이것저것 글도 보고...그래도 내가 왜 이런지 아니까 시간이 갈 수록 턱 막혔던 답답함은 좀 나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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