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어이없어서 올려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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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어이없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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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
저는 대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어렸을때 부모님은 사고로 돌아가셔서 저는 입양 되엇어요. 아버지는 태권도 관장님이 셔서 어렸을때 남들 놀때 도장가서 훈련하고 그랬습니다. 하.. 그런데 일이 터졌습니다. 제가 태권도 관원 후배랑 담배를 피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친구는 아직 미성년자였구요. 근데 아버지한테 걸렸습니다. 혼내시는데 너무 억울했어요. 저는 성인이라, 아버지도 저 담배 피시는걸 알고 계셨습니다. 혼내 실때 아버지 시선은 후배관원 한테 가 있었습니다. 이빨 깨물으라해서 저는 당연히 그 친구를 때릴라 하는가보다, 하고 심하면 막을라 했습니다.. 근데 저를 때리셨습니다, 그 상태에서 막지도 못하고 3대 주먹으로 맞았어요.. 그리고 엎뜨리라 하셔서 그 친구가 엎뜨렸거든요? 그랬더니 너말고 이러셔서.. 아 나구나 하면서 엎뜨렸거든요. 그당시에 몽둥이도 없고 그래서 하.. 다리로 맞았어요.. 그 친구가 훈수 들으면서 대답 잘 못하고 그러니까.. 몇십대는 맞은거 같았어요. 너무 억울하네요. 아버지 입장에서 제가 선배니까 충분히 후배 담배 안피게 할수 있었던거 라고 생각하셔서 저를 때리셨는지 모르겟지만, 하 너무 화가나네요. 저도 후배 기강 잡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친구가 끝나고 죄송하다고 하길래 신경쓰지 말리고 했습니다. 아님 아버지는 그냥 그 친구는 자식이 아니니까 때리면 큰일날수도 있고 저는 때려봤자 신고도 못하고 만만하니까 때린것도 같고.. 예전에 하도 맞아도 반항도 못해봤거든요.. 무섭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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