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미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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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힘든꼬맹이
·한 달 전
중2 여학생입니다 제방 책상에 씨씨티비 달아놓고 자세똑바로해라 뭐해라 하는거 정상인가요? 저희집에 씨씨티비가 무려4개나 달려있고요 문 닫지 못하게하고 모바일팬스로 핸드폰 사용시간은 겨우한시간 주말은 한시간반 카톡은 한시간 갤러리,메세지등등 기본앱은 30분 입니다 컴퓨터는 1시간 화상영어 있는날은 1시간30분 주말은 1시간 30분 아침 7시30분까지 핸드폰 막아놔요 저녁은 10시30분 부터 핸드폰 막아놔요 10시30분인데 빨리 자라고해요 159cm인데 키 작다라고,, 160cm 되면 12시까지는 안자도된데요 근데 핸드폰 안되는 건 똑같아요 귀에 안좋다며 이어폰 끼고 자는것도아닌 그냥 폰 스피커로 듣는것도 못하게하고요 툭하면 망상하며 맨날 사사건건 학폭당하냐,범죄연류된다 이러고요 제가 대화로 풀어보려해도 안통합니다 자기만의 논리가 있고 이게 정상이라며 니네 친구들이 이상한거라구요 인천에 사는데 월미도가려고 하면 니친구들 일진이냐며 뭐라하고요 무조건 전문가말만 믿고 이게 맞는줄알고 제 말은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다 사춘기소녀가 하는 ***로 보고요 한달 용돈은 이번년 3월달부터 3만원에서 5만원으로 늘었고 설날이나 추석에는 받은 돈의 20%만 줍니다 제가 원하은 학원이나 폰은 어떨게 설득하고 조르면 다 사주고 전 키작아도 상관없는데 키작다면서 키주사 2년 동안 맞았어요 솔직히 별로 안 원했는데 제가 원해서 한거라고 하고 돈적으로 다해주니까 제가 위에서 말했던 것들은 자기는 다해주는데 왜 너희는 해주시는게없고 원하는거 뿐이냐고 해서 뭐라 할 말도 없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살려주세요 진짜 내로남불인건 저희엄마는 맨날 폰하고 드라마나 영화보느라 새벽4~5시까지 안자고 평소에는 새벽 1~2시 쯤에 자구요 대화로 푸는건 못해요 제가 대화하려하면 논리적으로 계속 쏘아붙여서 작은 대화하기도 힘들어요 어떻하죠?
사춘기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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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으악으악으으악악
· 25일 전
씨씨티비는 진짜 에바인 것 같아요 부모님의 통제와 간섭이 심하신 것 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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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흑두루미
· 25일 전
와 너무 집착 하는데요? 정신과 다니셔야 할거같은데.. 으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