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시끄러웠던 하루 집에 오니 두통에 근육통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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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속 시끄러웠던 하루 집에 오니 두통에 근육통에,, 뒤척이다가 겨우 잦아들었다 벌써 4시네,, 내일은 아무 문제 없기를,, 낙이 없는 일상 꾸역꾸역 살아가는걸 언제까지 해야하는건가,, 길가에 벚꽃이 참 예쁘게 피었다 나와는 상관없다 생각하며 고개 떨구고 터덜터덜 지나간다 내년의 벚꽃은 웃으며 볼 수 있을까? 마음이 허전하고 허전하다 아무 생각없다가 눈물이 투둑 떨어진다 괴롭다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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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 댓글 1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윤수진 코치
1급 코치 ·
한 달 전
잘 살아아고픈 마카님께
#스트레스
#피로
#고독
#우울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코치 윤수진입니다.
📖 사연 요약
마카님께서는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셨고, 끝없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낙을 찾기 어려워 하시는 것 같아요. 벚꽃이 예쁘게 피었지만,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지나가는 자신을 발견하셨네요. 마음이 매우 허전하시고 슬픔에 잠기셨다는 것을 느껴집니다.
🔎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는 지금의 일상이 힘들고, 특별한 낙이 없음을 느끼며, 그로 인해 허전함과 괴로움을 겪고 계신 것 같아요. 하루하루를 견디기 힘든 상황과 더불어, 주변의 아름다움조차 자신과 무관하다고 느끼며, 내년에는 현재와 다른 감정을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표현하셨어요. 마카님의 이러한 감정과 생각들은 현재 상황이 마음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 대처 방향 제시
마음이 조금 더 평화로워질 수 있도록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좋아하는 음악이나 책을 찾아 조용히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마음을 달래줄 수 있어요. 주변 사람들과 소소한 일상을 나누며 교감하는 것도 커다란 위로가 될 수 있어요.
우리의 감정도 날씨와 같아요 오락가락 하는 감정에 매몰되기 보다는 잠시 떨어져 바라보는 시도도 해보세요 아 내가 지금 이런 감정이구나... 이런 생각이 나의 감정을 이끄는구나 하구요 세상의 모든 감정과 마주하는 코치 윤수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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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나방
· 한 달 전
많이 힘드신가봐요.. 저라도 괜찮으시면 언제든 이야기 들어드리고 최대한 도와드릴테니 편하게 답 달아주세요! 그럼 평안한 하루 보내고 계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