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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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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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좋게 잘 풀어도 남이 자고 있는 방 들어가는 게 정상일까요? 사건 접수도 강력팀으로 배치됐고, 솔직히 저는 범인을 잡고 싶다는 마음보다 그 옹졸한 년들이 저한테서 훔친 것들만 되돌려주면 마음이 한결 나을 것 같거든요? 그것도 마트에서 산 것도 아니야. 남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서 뜯지도 않는 소면 봉투 뜯고 가니까 제가 할 말이 없더라고요. 관리인 새끼는 저한테는 참으라고 ***을 떨더니 공동 비품 좀 함부로 썼다고 라면값 물어내라는 식으로 메세지 올려서, 그 옹졸한 마음이 보여서 차단했습니다. 저한테 자수하고 훔친 것 되돌려주지 않는 이상(이미 취소하려고 해도 상습적으로 반복된 일이고) 저도 어디까지 하나 끝까지 지켜 보려고요. 그냥 참 하는 짓을 보면 유치하고 짜증나서 남을 불행하는 것 말곤 할 거 없는 사람들인가 싶어요. 그냥 단기를 머무는 거고 그 공간이 지들 것도 아닌데 ******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해서 그랬답니다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웃기는 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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