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난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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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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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근데 나쁜 뜻이 아니라 부럽단 느낌... 내가 친한 사람들 우울해하고 아파하면 다독여주지만 정작 나는 아파하고 우울해 해도 내 아픔을 말 못하고 있는데 내가 다독여준 이들이 성장하는 거 보면 정말 질투나 하지만 기뻐 그래도 너희를 날아가게 하니 미소가 나오고 즐거워. 그러니 다치고 만신창이가 되면 언제든 나에게 다시 돌아와줘. 나는 너희가 있었던 둥지를 받치고 있는 나무가 되어줄게. 나무꾼이 날 잘라내도 다시 피어나 보금자리가 되어줄게. 잊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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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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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나방
· 한 달 전
공감이 되네요.. 저도 분명 대가를 바라고 그 사람이 힘들 때 도와준 건 아니지만 막상 저는 항상 도와주려고 애쓰는데 제가 힘들 때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서럽고 비참할 때가 있더라고요. 마음이 너무 예쁘신데 그만큼 혼자 많이 아프셨어서 더 그런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네요.. 저라도 괜찮으시면 언제든 이야기 들어드리고 최대한 도와드릴테니 편하게 답 달아주세요! 그럼 평안한 밤 보내고 계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