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면 뇌가 일부러 우울하게 만드려는것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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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면 뇌가 일부러 우울하게 만드려는것 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페페푸르
·한 달 전
옛날에 왕따당하는 등 힘든 일이 많았는데 요즘은 하고싶은 일도 맘껏하고 편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일상 생활이 평온해지면면 갑자기 과거 했던 창피한 실수들이나 화났던 일들이 계속 떠올라요 갑자기 길가다가 창피해서 소리지르고싶어진다던가 갑자기 눈물이 떨어진다던가 합니다 차라리 일상이 전쟁같이 끔찍했을때는 혼자있을땐 편했는데 요즘은 혼자있을때 흑역사가 불쑥불쑥 올라와요 초등학생때 선생님한테 혼난 사소한 기억까지 올라와요. 누구나 겪을 만한 사소한일인데도 쉬지않고 떠오르니 제인생 전체가 한심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바깥사람하고 약속 잡고 싸돌아다니면 좀 나아지는데 제가 친구가 몇명없거든요... 어떡하면 과거를 떨쳐내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요?
조울증불안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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