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없고 지레 겁먹는 제 생격이 싫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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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없고 지레 겁먹는 제 생격이 싫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Kiki781
·한 달 전
이제 막 20살이 되고 알바를 구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식당 알바를 하나 구하게 되었는데 처음 나가고 생각보다 힘든 일에 하루만에 그만두게 되었어요. 솔직히 몸이 힘든거 보다 손님을 응대하거나 목소리를 크게 하는게 어려워요 이런 부분들은 일하면서 나아질거라 생각하면서도 그 적응 하는 기간이 너무 거북하고 그 자리에서 도망 가고 싶어져요.. 그리고 나서 친구가 일하는 가게에 면접을 또 보게 됬는데요. 거기서 면접보시는 점장님이 목소리 안크면 안된다, 손님이 우선이다, 우리는 일만하는 기계를 뽑는게 아니라 서비스 해야한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또 못하겠는거예요… 그래도 일한다고 하고 왓고 내일부터 나가겠다고 했는데 집에 와서 계속 내일 실수 하면 어쩌지 목소리 크게 못하면 어쩌지 이 생각에 가슴이 답답하고 두려워서 결국 점장님께 못나가겠다고 죄송하다고 말해버렸어요.. 친구가 추천해준거고 점장님한테더 나간다고 말해버렸는데 너무 죄송하고 저의 이런 성격이 너무 고치고 싶어요.. 그리고 나서는 후회가 되고 그냥 해볼걸..해보면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거 자괴감이 듭니다. 도전해보고 아니면 그만둘수도 있는데 저는 그 도전하는 과정과 버티는 과정이 시작부터 두려워요 어떻게하면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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