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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파타야500938
·한 달 전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던 중 분명히 구직자인 제가 온라인 지원을 했음에도, 고용주가 이력서 확인도 안하고 면접을 보는 사례가 한 두건이 아니에요. 그렇게 면접을 보고 난 후 채용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최소한 사전에 지원자의 온라인 이력서를 눈으로 파악하고 면접 연락을 주셨으면 합니다. 보통 업체나 가게 사장들이 뽑는 면접의 기준은 지원자들의 경력과 인적사항을 보며 조건이 해당되는지를 판별한 뒤 면접 여부의 전화를 주는게 일반적인데 이러한 규칙을 어기는 고용주들이 의외로 허다해요. 그 증거자료를 면접 시 함부러 녹음 할 수도 없고 사장과 주고 받던 문자내역도 캡쳐가 안되니 자세한 정황을 알바몬으로 전달 못하니까 이런게 답답하더라구요. 왜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지들이 일을하며 사람 구하는것이 바빠도 신중한 태도를 취할 줄은 알아야 될 거 아닙니까...전자상으로 지원하는 이력서와 인적사항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건지 싶네요. 허구헌날 이 따위로 돌아가니 그때마다 제안/신고를 해야되는 다소 번거로운 상황을 언제까지 해야만 하는지 알 수가 없어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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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500938 (글쓴이)
· 한 달 전
@!3a1ba826c4450553edf 그래서 그것들의 사고방식이 그 따위라서 안타까운 말밖엔... 저도 이러한 경우를 여러차례 겪으면서 애써 무시하고 넘겼는데 진짜.. 다녀올때마다 교통비는 나가고 감정 소모가 되면서 어느샌가 한계에 다다르니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어이가 없네요. 형편없이 돌아가는 한국의 제도가 아직도 사소한것마저 물갈이 안되는 실태를 자각함에 심신이 지쳐버리기도 해요. 여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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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500938 (글쓴이)
· 한 달 전
@!3a1ba826c4450553edf 네..미약한 토닥임이라도 해주셔서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