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sjha·한 달 전
화요일이 풀강이거든요
아침 10시부터 4시까지 수업이 있어서 사실 저녁에는 힘들어서 쉬어요.
그걸 알아서 어제 저녁에 태국 식당을 갔다 왔어요.
어디 가고 싶으면 화요일 저녁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힘들어서 집중을 못해요.
맛있게 먹고 집에 와서 씻고 자고 일어나서
영국에 있는 친구랑 좀 얘기했어요.
그 친구는 지금 교환학생으로 거기 가 있거든요.
다음 학기 때는 아마 볼 것 같아요.
그러다 한 새벽 4시부터 지금 6시까지 두 시간 정도 단어 교학 봤어요.
교수님이 어제 봐야 될 걸 추려주셨거든요.
그것만 딱 정리하고 나머지는 흘려 들으니까 금방 듣더라고요.
두시간만에 한 40분 정도 들었어요.
공부가 원래 이렇게 되야 하는 것 같아요…ㅠㅠ
더 보려다 그냥 무리 안 하고 자려고요.
6시 반에 학생식당이 열어요.
지금 여기는 6시거든요.
한 30분 정도만 자다.. 아침 먹고 준비하고 8시에 학교 가려고요.
오늘은 11시 반에 수업이 끝나요.
그럼 친구랑 조별과제 교실 예약하고
내일 조별과제 할 때 필요한 논문 좀 읽어 볼 것 같아요.
물론 다 번역기 써요..ㅎ
그러고 시간 남으면 단어 교학을 다시 보려고요.
목요일부터는 토요일까지는 청명절 연휴에요.
목요일날 일단 한번 모이고 토요일날 한번 더 볼지는 그때 결정하기로 했어요.
목요일날 조별과제하고… 시간이 남으면 뭘 또 보고..
금요일날 좀 빡세게 밀린 걸 봐야 될 것 같아요.
토요일날 조별과제 모임 안 하면 좋겠는데.. 보면 봐야겠죠.
일요일은 금요일 수업 보충 수업 해요.
토요일까지 일단 밀린 수업들을 다 보면 좋겠는데..
그건 너무 욕심일 것 같고..
모르겠어요~
일단 하나씩 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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