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그랬을까요ㅠㅠㅠㅠ.. 그냥 입 다물고 있을걸.. 가만히 있을걸 폰 전원꺼둘걸..ㅠㅠㅠㅠㅠ 제가 왜그렇게 감정적으로 털어놓은 걸까요.. 아.. 왜그랬을까.. 왜그랬지.. 멀쩡한데.. 왜.. 그냥.. 제친구 시간을 너무 잡아먹었어요.. 아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ㅜ제가 왜 ㅠㅠㅠㅠㅠ 염치없지만 명치가 너무 아프네요 ㅠㅠㅠㅠ 흠...... 음............ 음..........제 생각에.. 흠..바뀐게 아무것도 없는 걸 봐선 아예 없던 일 아닐까요? 꿈속에서 꾼 가짜기억아닐까요? 흠.....,.....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게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없던 일이라고. 애초에 걔가 제 친구가 맞을까요? 이름은 나이는 얼굴은 다 제가 아는게 맞는걸까요? 근데 이거 하나는 결정난 것 같네요.더이상 신경쓸게 아니란것! 예쁜 풀잎이 바람에 스치는 소리와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며 자야겠죠! 다들 잘 주무세요!!
안녕하세요. 일주일째 썸을 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몇 달전에 다른 사람이랑 썸을 타다 상대방이 먼저 안맞는 것 같다. 그만하자. 이런식으로 해서 썸이 끝났어요..그래서 그때 경험으로 현재 썸이 또 깨질까 불안하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상대방도 나에게 진짜 호감이 있는게 맞는지, 전 썸남처럼 그만하자고 하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밖에 안들어요..진짜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요..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 가정은 나를 너무 슬프게 한다.
우울증 이겨낸 사람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난 몇년째 이겨내지도 못하고 심해져만 가기에... 치료 받으려고 하다가도 귀찮아서 도중에 포기하고 만다 우울증은 왜 감기처럼 며칠만에 싹 낫지를 않는걸까 완치하는데 오래 걸리는 질환이라면 의지가 약해지는 증상은 없게 해주던가 치사하다
내 이상형은 외모는 내 눈에 괜찮아야 되고, 안정적인 경제력이 있어야 하고, 내면이 단단하고 강해서 내가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이런 사람 만나게 해주세요 만약에 이런 사람을 만나지 못하게되면, 그냥 싱글로 재미있게 당당하게 살게요!
음.. 무슨 말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고민했는데 그냥 써보고 싶었다. 내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나는 어떻게든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대학교에 도착했다. 그다지 좋은 학교도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원하던 간호학과가 붙은 것에 만족하며 열심히 학교 공부를 하고 있다. 새로운 첫시작이라서 였을까 학생회도 하고 동아리도 2개를 들으며 부회장을 맡았다. 나름대로 학교 생활은 재밌다. 원하던 공부를 하고 나 나름대로의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 그치만 여전히 힘든건 그대로다. 잠자는게 힘들때도 응급실에 가야할 것 같던 상황도 꽤나 많았다. 입원을 생각했을때도 많았고. 자해는 하지 않지만 어쩌다 다치게 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한다. 몇주전 발목 골절로 2주정도 입원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아픔보다 자해를 한듯 무언가 해소되는 감정을 느꼈다. 자해를 하지 말자는 생각과 행동을 하곤 있지만 무의식중에 그렇게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아직 나는 계속 온전하지 못한다. 계속 아프고 괴롭다. 그러다 오랜만에 봉사활동을 했는데 뭔가 마음이 편했다. 힘들기도 했고 물질적 가치론 아무것도 받지 않지만 마음적 가치는 충분히 채워졌었다. 오랜만에 이러한 감정을 느낀 건 생각보다 좋았다. 어쩌면 이게 내가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봉사활동을 마치면서 한가지 기억이 떠올랐다. 내가 인생의 목표 중 봉사를 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것. 아마 나는 이걸 오래토록 마음에 담아두고 실천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별것 아닌 것에 웃음이 나오고 재밌었다. 몇시간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갔을만큼. 하필이면 오늘 비가 많이 와서 평소보단 사람이 적은 편이었지만 그만큼 행사에 온 아이들과 가족분들한테 더 오랫동안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 봉사때도 꼭 다시 참여해서 그 감정을 느끼고 싶다. 이야기
공부 그만하고 싶어요
방금 일어났네요.. 이제 다시 보려니까 겁도 나고 한자도 전보다는 쉽겠지만 바짝 해서 내일 오후? 정도까지는 마무리할 수 있을까 싶고 그러네요 살짝 지금은 우울해요 찜질 좀 하고 음료수 마시고 바나나 먹고.. 다시 해볼게요
I hope you heal from the things you don't talk about..
그만하고 싶다 잠에 드는 것이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