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올린 글이 어제 새벽에 잠이 안 올 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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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사실 오늘 올린 글이 어제 새벽에 잠이 안 올 때 적은 글이였거든요. 수업 끝나고 부모님이 주신 돈 환전했어요. 돈 생겨서 학교 근처에 있는 태국 식당 다녀왔어요ㅎㅎ 혼자 가도 되게 좋더라고요 주변 거리도 예쁘고 되게 좋았어요 전병에 싸먹는 그런 음식을 먹었거든요. 월남쌈 같은 건데 라이스페이퍼 대신 전병이 나왔어요. 근데 싸 먹는데 크기가 크니까 턱이 살짝 불편하더라고요. 먹는데 턱에서 소리가 조금 났어요. 100세 시대인데.. 100살까지 산다 치면 앞으로 진짜 조심하면서 지내야 할 것 같아요. 먹는 것도 조심해서 먹고 걷는 것도 조심하고.. 바른 자세로 늘 앉아 있고..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하고.. 몸에 긴장을 늘 풀고.. 술은 되도록 먹지 말고.. 제가 이제 늘 신경 쓰면서 지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나이 들어도 몸이 안 아플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수업 끝나고 선생님한테 솔직히 말씀 드렸어요 몇 백개씩 단어 주시는 거 솔직히 다 못 외운다고.. 그러니까 선생님이 뭐뭐 외워야 되는지를 알려 주셨어요 조금.. 수월해졌어요 빨리빨리 효율적으로 보는 걸 익혀야 될 것 같아요 그게 이번 학기 관건인 것 같아요 그게 되면 시험 준비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부모님한테 말씀을 드려야 되나.. 고민은 되네요 성적이 잘 나와야 그것도 얘기를 할텐데 그쵸. 근데 술을 못 마시는 게 리스크가 좀 있네요. 취업을 하든 시험을 붙든 술 강요가 있을까봐 걱정이 돼요. 에휴 그거는 나중 일이니까.. 어떻게든 되겠죠. 마음을 내려 놓고 공부해도 최선을 다해보려고요. 어디 다녀오니까 좋더라고요~ 오랜만에 잘 놀았어요~ 친구들이랑도 한번 놀러 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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